의료상담

잠깐만 걸어도 쥐가 올라옵니다 방법이 있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40대

일단 고도비만이구요 174cm 115kg입니다

하지정맥쪽에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진단은 안받았습니다

살을 빼 보려고 런닝머신에서 걷거나 살짝씩 뛰려는데

몇분 안걸었는데 쥐까지는 아니고 딱 쥐 올라오기전

묵직해 집니다 그러다 실제 쥐가 올라오기도 하는데 대부분 그 전에 멈추구요

이렇게라도 계속 움직이는 게 맞을까요?

그냥 극단적으로 식이요법을 해서 살을 빼고 움직여야 할까요?

당연히 병원에 가서 원인파악이 먼저겠지만

그전에 할수있는 방법을 알고자 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고도비만 상태에서 다리 혈액순환이 떨어지거나 근육이 쉽게 피로해질때 흔히 나타날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나 혈관 문제도 가능하지만 근력부족과 체중부담으로도 비슷한 증상이 생길수 있습니다. 무리해서 뛰기보다는 아주느린걷기+자주쉬기로 시작하는게 더 안전합니다. 짧게 나눠서 점진적으로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식이조절은 반드시 같이 해야하고 특히 체중감량이 다리부담을 줄이는데 중요한 치료입니다. 다만 증상이 반복된다면 혈관외과나 정형외과에서 하지정맥류나 혈액순환 문제를 먼저 확인받는것이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증상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경우 운동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고, 실내 자전거나 수중운동과 같이 체중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종목으로 대체하여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운동과 함께 식단은 병행되어야 할 필요도 있으므로, 하지정맥을 의심중이라면 관련된 진료와 함께 비만클리닉에서도 진료를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지금처럼 갑자기 무리해서 뛰는 건 오히려 종아리.혈관.관절에 부담이 커질 수 있어서 "천천히 오래"가 더 중요합니다.

    런닝보다는 평지 걷기, 실내 자전거, 수영처럼 충격 적은 운동부터 10~20분씩 시작해보세요.

    통증 오기 직전에 멈추는 게 맞습니다.

    극단적 식이요법만 하면 근육도 같이 빠져서 더 힘들어질 수 있으니 식단조절 + 가벼운 운동을 같이 하는 게

    좋아요. 물도 충분히 드시구요.

    다리 붓기.열감.혈관 튀어나옴.한쪽만 심한 통증이 있으면 하지정맥나 혈관 문제 가능성도 있어서

    혈관외과나 정형외과 진료는 꼭 받아보세요.

    빠른 쾌유을 바랍니다!

  • 현재 상태에서는 “억지로 뛰면서 버티는 것”보다는 체중 부담을 줄이면서 안전하게 움직이는 방향이 더 중요해 보입니다. 말씀하신 체중이면 걷기·러닝 자체가 종아리와 발목, 무릎에 상당한 부담을 주는 상태라서, 몇 분 안 돼 다리가 묵직해지고 쥐가 올라오기 직전 느낌이 오는 건 충분히 가능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단순 체중 문제만이 아니라 실제로는 종아리 근육 피로 혈액순환 문제 하지정맥류 척추 신경 압박 전해질 불균형 운동 부족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부하 등이 같이 섞여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걷다가 종아리가 뭉치고 쥐 느낌이 반복된다”는 경우에는 혈관 문제와 신경 문제를 같이 봐야 합니다. 실제 하지정맥류만으로 쥐가 나는 경우도 있지만, 허리 협착증이나 말초혈관 문제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재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건 “강도”입니다. 뛰는 운동은 잠시 빼고, 숨이 조금 차는 정도의 천천히 걷기부터 가는 게 맞습니다. 쥐가 날 정도까지 참고 계속하는 건 오히려 근육 손상과 운동 거부감만 커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도비만에서는 의외로 “운동보다 식이조절 비중”이 훨씬 큽니다. 현실적으로는 체중이 조금만 줄어도 종아리 부담이 크게 감소합니다. 그렇다고 극단적인 굶는 식단은 근육량과 기초대사량을 더 떨어뜨릴 수 있어서 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초기에는 천천히 걷기 실내 자전거 저강도 수영·아쿠아운동 스트레칭 종아리 마사지 수분 충분히 섭취 이런 방식이 관절 부담이 덜합니다.

    특히 운동 전후 종아리 스트레칭과 수분 보충은 꽤 중요합니다. 당뇨 전단계나 전해질 문제에서도 쥐가 잘 날 수 있어서 혈액검사 확인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아래 증상이 있으면 꼭 병원 진료를 권합니다. 한쪽 다리만 심하게 붓기 열감 색 변화 걷다 쉬면 좋아지는 종아리 통증 발 저림 야간 쥐 반복 호흡곤란이 있다면 비만 이상싀 문제가 있는 것이므로 반드시 대학병원의 혈관외과나 심장혈관흉부외과 진료를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