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집 내놓을때 타일 깨져 있으면 어떻게 되나요?
욕실 타일들이 몇장씩 깨져 있는데 보통 이사가려고 집 내놓기전에 수리를 하나요 아니면 그냥 욕실 리모델링하고 들어오라고 하나요?집을 매도로 내놓는 경우 타일에 대해서 미리 얘기를 하셔도 되고 매수자가 보고 얘기를 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 협의로 고쳐달라고 할수도 있고 아니면 매수자가 올수리를 하고 들어올수도 있습니다
사실 매매는 현상태 그대로 인수하는 조건임 이렇게 특약에 기재합니다
임대차 같으면 임차인이 살다가 깨졌으면 수리를 하고 나가야 합니다
그러니 어떤식으로 협의를 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해당 부분은 매수자와 협의를 하시면 되는 부분이난 매수자 입장에서 해당 하자에 대한 수리를 알아서 하라고 한다면 당연히 매매가격을 인하하거나 매도인에게 수리를 요구할 것이기에 사전에 리모델링은 아니여도 최소한의 수리를 하시고 주택을 매매하시던 하셔야 합니다.
만약 본인이 임차인이라면 원상복구의무에 따라 당연히 수리를 하시고 퇴거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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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앞두고 깨진 욕실 타일이 있는 경우, 처리 방법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깨진 타일이 몇 장이라면, 간단한 보수 작업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에폭시나 타일 보수 키트를 사용하여 균열을 메우거나, 작은 타일을 교체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는 비교적 저렴하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만약 타일이 상당히 많이 손상되었거나, 집 전체의 가치를 높이고 싶다면, 욕실 리모델링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새로운 입주자가 들어오기 전에 리모델링을 완료하거나, 리모델링 비용을 가격에 반영하여 집을 내놓을 수 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든, 잠재적인 구매자나 임차인에게 깨진 타일의 상태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냥 협의사항일 뿐입니다.
놔둔상태로 집 내놓으면 그에 맞는 가격을 설정하면 되고 싹 수리해놓고 내놓으면 그에 맞는 가격을 설정하면 됩니다.
다만, 타일 몇장 정도가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많지는 않고 대신 그런것들이 깨져 있는집은 돈 문제 외적으로 마음이 가지 않다 보니 가급적이면 수리 된 상태로 내놓으셔야 보는 사람이 마음에 들어할 가능성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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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답변드리겟습니다.
욕실 타일들이 몇장씩 깨져 있는데 보통 이사가려고 집 내놓기전에 수리를 하나요 아니면 그냥 욕실 리모델링하고 들어오라고 하나요?
==> 대부분 새로운 임차인이 입주하기 전에 수리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벽면 수리할 비용을 감안하여 약간 낮춰서 매매를 하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수리를 해서 내 놓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 인테리어를 고려해서 매수하는 사람의 경우 전 집주인이 수리해 놓은 인테리어가 마음에 안 들수가 있어 전자의 경우를 좋아할 수 있습니다.
전세 또는 월세로 임대를 놓으시는데 자기집도 아닌데 욕실까지 리모델링 하고 들어올 임차인은 찾기 어렵겠습니다.
현 상태로 사용하기 불편할 정도면 수리후 임대를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공인중개사 입니다.
보통 수리를 하고 임대를 합니다.
위사실을 임대인에게 즉시 알리시고 수리를 해주던지 , 수리비를 부담해주던지 해달라고 요청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