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진심경쾌한지휘자
지역 간 격차가 줄어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는가
인프라와 일자리 집중이 수도권에 몰리며 지방은 인구 감소와 경제 침체가 반복되는 악순환 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성실한 답변을 기대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지역 간 격차가 줄어들지 않는 이유는 단순히 수도권이 발달해서가 아니라, 경제·구조·제도·문화가 서로 얽힌 복합적인 자기강화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인프라와 일자리의 수도권 집중은 결과이면서 동시에 원인이 되어, 지방의 쇠퇴를 반복시키는 악순환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격차가 쉽게 줄어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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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우선 인구가 줄고 학생수가 줄어 들면서 아이들이 대학을 서울과 수도권을 선호를 하면서 올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졸업 후에도 지방으로 다시 오는 것이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를 위해서 서울과 수도권에 일자리를 구하면서 결혼을 하고 터를 잡게 되는 것입니다. 이럴듯 인구가 서울 및 수도권에 몰리는 이유는 교육시설, 대기업 본사, 일자리 등이 몰려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 및 수도권 주요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것은 주택이 부족하기 때문인데, 최근 인구가 줄고는 있으나 1인 가구수가 늘어서 세대수는 줄지 않았고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오히려 주민등록세대수는 2024년도 까지 계속 증가(서울의 세대수: 2011년 419만여 세대, 2024년 448만여 세대)하고 있습니다. 주택보급률도 대부분의 지역에서 100을 넘어가지만 서울은 93.9로 여전히 부족한 상황입니다. 여기에 다주택자를 고려하면 더욱 부족한 상황이 될 것입니다.
수도권에는 예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다 보니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되고 교육시설, 공공기관, 교통시설, 판매시설, 문화시설 등등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설치되고 그와 관련한 수많은 일자리가 생기고 다양한 수요와 다양한 공급이 발생하고 제공되었습니다. 엄청난 세금수입은 다시 도시 발전에 사용되고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으니 정부와 정치인들도 이러한 곳을 위주로 신경 쓸 수밖에 없어 점점 더 발전하고 사람들을 수용하기에는 주택이 부족하여 이미 포화된 중심지를 벗어나 자꾸 외곽 쪽에 아파트를 건설하는 상황입니다. 지방의 경우는 이와 반대로 투자가 적고 여러가지 시설도 적다 보니 일자리와 즐길거리를 찾아 젊은이들은 도시로 떠나가는 상황이 계속되니 인구는 줄어들고 주택은 인기지역을 제외하고는 남아돌게 되고 있습니다. 국가적으로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혁신적인 방법을 동원하지 않으면 점점 더 현 상황이 가속화될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단 지방이 일자리 및 인프라가 부족합니다.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몰리는 경향이 크고 이러한 이유로 소비층이 사라지니 상권이 몰락하고 의료 문화 인프라도 축소되어 지방과 수도권 격차가 더욱 벌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
기업과 인재가 이미 인프라가 갖춰진 수도권으로 몰려 효율을 높이려는 집적 이익의 극대화 현상이 지방의 자원 고갈을 심화시키는 핵심 원인입니다. 양질의 일자리와 교육, 의료 등 소프트 인프라의 비대칭성은 청년 인구의 유출을 야기하며 이는 다시 지방의 혁신 역량 저하와 경제 침체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만듭니다. 과거 하드웨어 중심의 공공기관 이전 정책만으로는 수도권 중심의 경로 의존성을 탈피하기 어려워 지역 간 격차는 단순한 경제 문제를 넘어 구조적 고착화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결국 이를 해소하려면 수도권 기능 분산을 넘어서 지방 거점 도시들이 독자적인 경제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자치권과 정주 여건 혁신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