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추를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는 말이 사실인가요?

평소 계란이나 두부 고기 국밥 등 여러 음식에 후추를 자주 뿌려 먹습니다. 그런데 오래전부터 후추를 자주 먹으면 몸에 좋지 않거나 몸안에서 배출이 안되고 위에 부담을 줄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정말 사실인지 궁금해졌습니다.

일반적으로 음식에 사용하는 정도의 후추도 건강에 영향을 줄수 있는지 오히려 도움이 되는 성분이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또한 위가 약한 사람이나 특정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후추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은지도 함께 알려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음식의 풍미를 살려주는 후추는 일반적으로 요리에 뿌려 먹는 정도라면 건강을 해치지는 않으며, 오히려 몸에 유익한 성분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만 위장이 약한 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 후추의 유익한 성분과 영향: 후추의 매운맛을 내는 ‘피페린’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및 항염 작용을 하며, 다른 영양소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평소 식단에 사용하는 소량의 후추는 신체에 부담을 주지는 않으며 체내에 축적되거나 배출되지 않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섭취 시 주의점: 후추는 위산 분비를 강하게 자극합니다. 따라서, 위염, 역류성 식도염 등 위장이 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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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평소 음식에 후추를 즐겨 드시면서 혹시나 건강에 해로울까 염려 되셨을 것 같습니다. 후추가 몸속에 축적되어 배출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잘못된 속설입니다. 우리가 섭취한 후추는 체내의 소화 기관을 거치면서 정상적으로 대사와 분해되고, 남은 찌꺼기는 땀이나 소변, 대변을 통해서 몸 밖으로 원활하게 완벽하게 배출됩니다. 따라서 국밥이나 계란, 고기같이 일상적인 식사에서 향미를 돋구기 위해서 톡톡 뿌려 먹는 적당량의 후추는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으니 안심하고 드셔도 좋습니다.

    오히려 후추에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성분이 다량 함유가 되어있답니다. 후추의 알싸하고 매운맛을 내는 포인트 성분인 피페린(Piperine)은 뛰어난 항산화와 항염 효과를 지니고 있어서 체내의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염증을 완화하는데 좋답니다. 게다가 피페린은 다른 식재료에 들어있는 유익한 영양소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준답니다. 침과 위액같이 소화액 분비를 자극해서 장운동을 촉진하고 소화 불량을 개선하는 긍정적인 기능도 수행을 합니다.

    질문주신 것처럼 위가 선천적으로 약하거나 특정 소화기 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이라면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피페린의 위액 분비 촉진 효과가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소화를 돕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나, 위염이나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 환자에게는 위점막을 강하게 자극해소 속 쓰림이나 복통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소 이런 위장 질환이 있다면 되도록 섭취량을 줄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고기를 구울 때는 후추를 미리 뿌려서 고온에서 가열하면 유해 물질인 아크릴아마이드가 빠르게 증가할 수 있어서, 요리를 모두 마친 후 불을 끄고 마지막 단계에 후추를 뿌려서 드시는 안전한 조리 습관을 들이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일반적인 음식에 뿌려 먹는 정도의 후추는 대부분의 사람에게 건강상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도움이 되는 점도 있습니다.

    후추의 대표 성분인 피페린(piperine)은 항산화 작용과 항염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부 영양소(예: 강황의 커큐민) 흡수를 높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소화를 돕고 위액 분비를 촉진하는 작용이 있어 적당량은 식욕과 소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후추가 몸에 쌓여 배출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닙니다. 후추 성분은 소화와 대사를 거쳐 대부분 배설되므로 정상적인 양을 먹는다고 몸속에 축적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많이 뿌려 먹는 습관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위염,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경우에는 후추의 자극 때문에 속쓰림이나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과민성 장 증후군이 있는 일부 사람은 매운 향신료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평소 계란, 두부, 고기, 국밥 등에 톡톡 뿌리는 정도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히려 소금을 많이 치는 대신 후추로 풍미를 더하면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후추를 많이 먹는 것과 자주 먹는 것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매 끼니 후추를 사용하더라도 음식에 뿌리는 수준이라면 대부분 안전하지만, 숟가락으로 퍼먹을 정도의 과다 섭취는 위를 자극하고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음식의 맛을 살리기 위해 사용하는 정도라면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후추는 강력한 향신료 입니다.

    그리고 “질소”가 붙어있는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게 질소가 있는 성분이 맴거나 자극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후추가 안 좋은 것은 아닙니다.

    향신료이다보니 강하고, 보존성이 뛰어납니다.

    즉, 적게 쓰면 굉장히 유익합니다.

    향미를 좋게하고 맛을 끌어올리죠.

    다만, 너무 많이 먹으면 문제가 됩니다.

    위가 자극을 받게 되고 맵게 됩니다.

    가끔은 제채기도 합니다.

    그래서 향신료는 적당히 적게 넣어야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고수, 팔각 등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