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사람의 하루 적정 수면시간 궁금하네요.

물론 사람마다 또 환경마다 다 다르겠지만 특별히 불면증 없고 잘깨지 않는다면 적정 수면시간은 얼마나 되어야 할까요? 그리고 항상 궁금했던게 예를들어 어제 잠을 많이 못잤다고 치면 다음날 회사에서 한시간 정도 낮잠을 자게 되면 조금 회복 하겠죠? 근데 그러면 저녁에 또 그만큼 체력이 회복되어있어서 잠이 또 안와서 늦게 자게 되네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래도 건강한 수면 상태를 유지하고 계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기본적으로 짧은 수면과 긴 수면의 특이한 유전적 요인을 가진 분들은 제외하고는

    7-9시간 정도가 적정 수면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6시간 이하의 수면은 권장되지 않으며, 10시간 이상의 수면도 권장되지 않습니다.

    전날 수면을 적게 주무셨다고 해서 반드시 정확하게 얼마의 수면이 더 필요하다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다만, 적정수면보다 계속 적게 자는 일이 발생하면 "수면부채"가 생기고

    이후, 일찍 수면에 들거나, 적정시간의 낮잠을 통해 그 부채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낮잠을 시작으로 - 밤의 수면 부족 - 낮잠 회복 - 저녁 입면의 어려움 - 늦게 취침의 악순환이 생기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잠을 자야하는 압력을 "수면의 압력"이라고 부르는데,

    적정한 시간에, 적정한 수면 압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낮잠을 10분 길어도 20분정도로 조절하여 주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낮잠의 시간이 이른 오후로 조정하여, 너무 늦은 오후에는 낮잠을 주무시지 않는다면

    이런 순환에서 조금은 나오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