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눈에띄게딱딱한라임나무
아이에게 간식을 챙겨주는데 아이가 난처해합니다
아이가 학원을 가는데 학원 시간대가 좀 애매해서 쉬는 시간에 혼자 멀뚱히 있고 배고플까봐 간식을 싸 줬더니 아이가 자꾸 친구들이 달라고 해서 난처하다고 합니다. 어떻게 대처하라고 말해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친구가 달라고 해도 네가 먹을 만큼만 챙긴 거니까 꼭 나눠줄 필요는 없어. '미안하지만 내가 먹으려고 가져온 거야;라고 말해도 괜찮아'라고 알려주세요. 불편하면 간식을 눈에 띄지 않게 먹거나 학원에 먹어도 되는지 먼저 확인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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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학원을 갈 때 간식을 챙겨 줄 때는
친구의 것과 함께 준비를 해서 보내는 것도 방안이 되어질 순 있겠지만
매번 친구들 것까지 준비 하기엔 시간적 여유가 되지 않음도 크겠습니다.
그렇기에 아이에게
똑부러짐으로 친구들이 기분이 상하지 않게
"이 간식은 우리 엄마가 내가 배고플 것을 걱정 해서 준비해 준 것이야, 그래서 너희들에게 나누어 줄 수 없어
미안해 " 라고 말을 전달을 할 수 있도록 전달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이시기에는 친구관계가 매우 중요해지기 때문에 그냥 싫다고 말하기 보다는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넘어 갈 수 있는 대처법을 알려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엄마 아빠 핑계를 대는 거절 멘트도 좋은 방법 입니다.
아니면 한입에 바로 먹을 수 있는 간식으로 변경하는 것도 효과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고ㅜㅜ 난처한 상황이시죠! 배고플까 봐 챙겨준 마음은 너무 따뜻한데 아이가 부담스러워하면 마음이 아프실 거예요
먼저 아이의 마음을 먼저 알아주세요. "친구들이 달라고 하면 주기도 그렇고 안 주기도 그렇고 정말 난처했겠구나" 라고 공감해주시는 게 가장 먼저예요. 아이가 잘못한 게 아니라 그 상황 자체가 어려운 거라는 걸 알려주시면 아이는 마음이 편안해진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알려주세요. 이 간식은 너를 위해 엄마가 준비한 거니까 네가 먹고 싶을 때 먹으면 되는 거라고, 주고 싶지 않아도 절대 미안해할 필요 없다고 말해주세요. 그리고 친구들에게 간단하게 말하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이건 내 거라서 줄 수 없어" 라고 짧게 말하거나 "엄마가 나 먹으라고 싸준 거야" 라고 말하면 된답니다. 거절하는 게 나쁜 게 아니라 자기 것을 지키는 거라고 알려주세요.
만약 아이가 정말 친구들과 나누고 싶다고 하면, 처음부터 나눠먹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하게 싸주거나 아예 두 종류로 준비하는 방법도 있어요. 하나는 아이 혼자 먹을 거고 다른 하나는 나눠줄 수 있는 거라고 정해주면 아이도 마음 편하고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킬 수 있답니다. 혹은 아예 간식을 싸주지 않고 학원 끝나고 집에 와서 함께 먹는 것도 방법이에요. 아이가 편안한 방법을 함께 찾아주세요
결국 가장 중요한 건 아이가 부담 없이 편안하게 있을 수 있는 거예요. 엄마 마음은 배려하는 거지만 아이에게 부담이 되면 안 되니까, 아이와 함께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이야기 나눠보세요.
아이가 스스로 편안하다고 느끼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아이가 먹을 양도 충분치 않은데 친구들이 아이 간식을 같이 먹게 될까봐 굉장히 난처할 것 같아요. 그렇다면 부모님께서 아이 간식을 다른 친구들도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양을 해주어야 하는데 그것도 굉장히 부담스러울 것 같구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저는 나눠 먹을 수 있는 간식 거리보다는 아이가 혼자서 쉽고 간편하게 한입으로 먹을 수 있는 간식 위주로 싸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아이가 친구들에게 예의있고 정중하게 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예를 들어 간식이 1인분 밖에 없어서 너희들에게 못 줄 것 같아 ! 미안해! 다음에는 많이 싸올게! 이런 식으로 예쁘게 친구들이 마음 상하지 않도록 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친구에게 꼭 나눠줘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확실히 말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아이가 거절하기 어려워 한다면 쓸 수 있는 몇가지 멘트를 알려 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미안해, 이건 내가 학원 가기 전에 배고파서 먹는 거라 줄 수 없어"
"오늘은 내 것밖에 없어"
"학원때문에 저녁을 늦게 먹어서 내가 먹어야해 미안해" 정도를 알려주셔서 간단히 거절하시는 것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는 친구가 달라고 해도 내가 먹을 만큼 가져온 거라 나눠주기 어렵다고 말해도 괜찮아 라고 알려주세요 .매번 나눠주다 보면 아이가 부담을 느낄 수 있습니다. 미안, 이건 내가 학원 끝날때까지 먹을 간식이야 처럼 짧고 부드럽게 거절하는 문장을 연습해보세요. 중요한 점은 친구 관계를 위해 억지로 나눠줄 필요는 없고, 자기 물건과 필요를 지키는 것도 좋은 사회성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