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밤에 야식이 당길 때의 그 고민, 정말 많은 분들이 크게 공감하시는 부분입니다.
먹자니 다음날 아침 속이 더부룩해서 후회할 것 같고, 무작정 참자니 출출함에 뒤척이며 밤새 잠을 설치게 되는 정말 난감한 상황 말입니다. 이럴때는 무리해서 굶기보다는 위에 부담이 적은 현명한 타협점을 찾는 것이 좋겠습니다.
1) 캐모마일차, 데운우유: 우선 포만감을 주면서도 위장을 편안하게 해주는 따뜻한 캐모마일차나 데운 우유를 반 잔 정도 천천히 마셔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따뜻한 액체는 빈속을 부드럽게 달래주고 수면을 유도하는데 좋답니다.
2) 바나나, 요거트, 아몬드: 그래도 씹는 맛이 아쉽고 허기가 가시지 않는다면, 소화가 잘 되는 바나나 반 개나 플레인 요거트 100ml, 삶은달걀 1~2개, 아니면 아몬드 10알처럼 가벼운 음식을 정말 소량만 섭취해 보시길 바랍니다. 뇌에 무언가 먹었다는 싸인을 주어서 더부룩함 없이 식욕을 잠재울 수 있겠습니다.
3) 양치, 가글, 껌: 야식이 생각날 때는 양치질을 일찍 해버리는 것도 식욕을 떨어뜨리는 좋은 심리적인 방어막이 되겠습니다. 이 외에도 가글, 졸음방지 매운껌, 리스테린 필름, 무설탕 멘톨 사탕도 꽤나 식욕을 잠재우기 좋더라구요.
밤에 무거운 음식, 야식 대신 가벼운 대안으로 속을 부드럽게 달래면서 편안하고 깊은 숙면을 취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