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아쇠증후군은 완치가 가능한가요?
방아쇠증후군은 완치가 가능한가요?
일본에 거주중인데 스테로이드 주사인지는 모르겠찌만, 주사를 맞고 1년 정도 괜찮다가 최근에 다시 재발을 했습니다.
병원에서 진료로 완치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방사쇠증후군 같은 경우 손가락의 힘줄에 염증이 생겨서 손가락이 방아쇠처럼 걸리거나 튕기는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증상의 개선이 가능하며 완치 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약물치료나 주사치료 물리치료등이 가능하고 스테로이드 주사는 염증을 완화하고 증상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주사 효과가가 시간이 지나면서 떨어질 수 있으며 재발할 수 있습니다. 만약 보존적 치료나 주사 치료가 효과가 없거나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방와쇠증후군같은경우에는 완치가가능한질환인데요 전에 치료를받고나서 다시 재발한상태라면 다시 병원에 내원해 검사를받아보시고 적절한치료를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주사치료나 체외충격파치료 물리치료등을 통해서 치료할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방아쇠증후군은 저도 업무 특성상 증상이 있는데, 이 질환은 평생 관리해야하는 질환이라고 생각합니다. 업무 자체가 손가락을 많이 쓰다보니 방아쇠증후군이 생겼었는데, 병원에서 주사치료와 체외충격파 치료로 일정 부분 호전됬다가 시간 지나고 또 많이 쓰면 아프고, 회복되고가 반복되어서 계속 관리한다는 생각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관리법으로는 손바닥 마사지 특히 문제 있는 손가락의 굽히는 힘줄이나 필때 사용하는 힘줄쪽으로 골프공이나 다른 손으로 마사지해서 지속적으로 풀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점점 더 심해지진 않고, 회복되시는 것을 느낄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한번 주사 치료와 셀프로 관리할 수 있게끔 마사지나 근육이완을 지속적으로 해주시는 방향으로 접근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부디 잘 회복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방아쇠수지증후군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심하지 않은 경우 비수술적 치료로 완치를 할 수도 있으며 심하거나 비수술적 치료로 호전이 되지 않으신다면 수술적 치료로 완치를 할 수도 있습니다.
손가락에 부하를 주거나 무리한 움직임은 하시지 마시고 쉬어 주시는 것이 좋으며
평소 손가락을 사용하실 때 중간중간 쉬어 주시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 치료 받으시고 빠른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방아쇠증후군은 치료를 통해 증상을완화하고 기능을 회복할수 있지만 완치 여부는 개인의 상태와 치료 방법에 따라 다릅니다 스테로이드 주사나 물리치료, 수술 등 다양한 치료 옵션이 있으며 재발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저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치료 자체로는 완치가 가능합니다
단지 방아쇠증후군의 경우 과사용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치료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lifestyle을 바꾸지 않는다면 재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방아쇠 수지의 경우 치료는 먹는 약은 별로 효과가 없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그 증세가 경미한 환자에서는 관절약이(소염 진통제) 효과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치료는 크게 두 가지로 스테로이드(호르몬 제재) 국소 주사와 수술적 치료가 있습니다.주사 맞은 환자의 약 75% 정도에서 완쾌되는데 나머지 환자들은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나 재발의 가능성은 늘 존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방아쇠수지증후군은 적절한 치료를 통해서 와치가
가능한 근골격계질환입니다. 증상이 발현한 경우에는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신체에 부담이 가해질 수 있는 생활습관이나 업무환경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고 주기적으로 스트레핑을 해주시거나 적절한 운동을 통해 연부조직에 적절한 자극을 가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