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가 필요한 건지, 제가 예민해서 무너지는 건지 궁금해요

이따금씩 너무 불안하고 죽을 것 같다고 느껴요

잠도 못 자고 울기만 하다가 가끔은 작년에 처방받았던 신경안정제를 찾을 때도 있네요

폭식을 하다가 갑자기 안 먹기도 하고

자해는 그만둔지 아주 오래됐는데 생각은 자주 해요

죽고 싶단 생각도 그렇구요... 사라지고 싶다 그런 생각 다들 자주 하지 않나 싶기도 한데 이렇게 힘들고 고통스러움을 다들 버티고 사나 그런 생각도 들고요

정신과를 다시 찾는 게 좋을까요 작년에 약 1개월 내원했었다가 부모님이 너무 걱정하셔서 관뒀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자해의 생각과 그것을 실행을 했었다는 것 자체가 몸의 구조신호라고 볼 수 있어요. 죽고 싶다는 생각은 일반적으로 많이 하지는 않습니다. 1개월 내원 했었다가 부모님이 걱정하셔서 관두셨다고 했는데 질문자님의 건강과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정신과에서 치료를 다시 받는 것이 제일 최우선입니다. 빨리 병원에 내원하셔서 전문의 상담과 약물처방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꾸준히 상담을 받고 약물치료를 받으시면 상태가 많이 좋아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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