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개월 아이의 말버릇 교정방법
아이가 이제 말문이 조금 틔었는데 자꾸 자기 기분이나 마음에 안들면 아이씨, 이씨 등과 같은 소리를 합니다. 그럴때마다 안돼, 아니야 등으로 고치려고는 하는데 도통 나아지질 않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1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나 이씨라고할땐
대처언어를알려주세요
아이에게 기존단에를안된다고해주기만하면 그상황에서
어떻게할지모르기에 수정이어렵습니다
그래서 수정의단어를같이 해주면 바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형이나 누나가 학원, 유치원, 학교 등을 다닌다면 형, 누나로부터 들은 말들을 따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은 뭐든지 쉽게 습득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지요
특히 좋은 말 보다는 특이하거나 관심을 받을 만한 말을 바로 따라 합니다.
아이가 그런 말들을 반복적으로 하면 바르게 말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말 교정이 안 될 때에는 무관심으로 대응하고 반응을 보이지 마십시요
그러면 아이는 나쁜 말 하는 것이 재미 없는 놀이 라는 것을 알고 멈추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9개월이면 훈육이 되는 나이가 아니기에
안되는정도로 이야기 해주는것보다
그냥 듣지 않고 신경쓰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때는 상황에 따라서 다를수있으나
아이가 안돼라고 하는데도 계속한다면 자극으로 인해서 더욱 할수있기에
그냥 신경쓰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소거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예쁜 말 보다는 나쁜 말을 빨리 습득합니다.
아이 주위에서 나쁜 말을 하는 지 점검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3세 이상부터 말귀가 통해서 훈육을 합니다.
29개월이면 아직 훈육을 해도 소용이 없을 개월수입니다.
아이에게 길게 말하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24개월이면 대화를 이해하거나 알아들을 수 없고 자신의 감정을 단순하게 표출하는 정도 일것으로 생각됩니다. 복잡하게 설명을 하기보다는 단순하고 강하게 이야기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아이의 입장을 들어보시고 아이에 입장에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세요.
어른들의 입장에서 아이들의 행동을 바라보았을때 버릇이 없게 느껴지는 등의 감정이 들수 있으니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보면서 대화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아이와 대화를 시도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욕을 했다고 바로 실망했다는 표현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 순간 아이의 잘못된 점이 아
이의 전부인 것처럼 표현되기 때문에 수치심을 느낀 아이는 더 화를 낼 수 있습니다. “네가 속상해서 그런 말을 썼구나, 하지만 나쁜 말은 네게 어울리지 않아”, “다른 말로 표현하는 것은 어떨까?” 등 항상 ‘너는 훌륭한 아이’라는 것을 전제로 두고 훈육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욕을 다시 사용하지 않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회유하는 훈육을 하면 부모도 힘을 빼지 않으며, 아이도 큰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무조건 안돼! 하지마!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한 나쁜말을 하는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누구한테 배웠는지 등등을 살피실 필요가 있고 그러한 나쁜말을 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그런 말을 사용할 때 좋지 않은 말이라는 것을 알려주시고
충분히 반복하여 교육을 하시고 그러한 단어를 다시 사용한다면
따끔하게 혼내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고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