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담보 대출로 은행 대출을 받을때 아파트와 다세대 주택(빌라)의 대출금액이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집담보 대출로 은행 대출을 받을때 같은 시세의 아파트와 다세대주택(빌라)은 대출 받을 수 있는 금액의 차이가 많이 크던데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주택에 대해서는 ltv한도등 규제적용은 모두 동일합니다, 다만 해당 매물의 시세를 판단하는 은행권에서는 아파트의 경우 비교대상이 확실하기 떄문에 시세에 대한 기준이 정하고 실제 매매가격 대비 차이가 크지 않기에 동일 비율의 한도라도 대출금액은 클수 있습니다. 빌라의 경우는 이와 반대로 비교가능한 물건이 없기 때문에 은행들에서는 시세판단을 거래금액보다는 훨씬 낮게 판단하게 됩니다. 특히나 kb시세등이 정확하지 않은 경우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하게 될 경우 소유자가 보는 시세와의 격차가 매우 커질수 있고 이는 곧 대출시 한도가 낮아지는 결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즉 빌라의 경우 매매당사자간 가격이 해당 매물의 담보가치라고 보지 않는게 보통이고, 아파트의 경우는 거래금액 자체와 크게 차이가 없는 선에서 담보가치를 인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파트일 경우 KB시세 대비 크게 시세가 좌우되지 않고 담보의 가격 변동적인 부분에 안정적인 면이 있어서 담보 대비 대출한도가 명확한 반면 빌라는 정확한 시세 파악이 어렵고 또한 상승보다는 하락할 가능성 더 크고 시세의 변동이 심합니다. 또한 최근 전세사기와 관련되어서 더더욱 기피하는 현상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구자왕 입니다.
빌라는 공시가와 호가 대비 전세가가 비싸고
아파트는 공시가와 호가 대비 전세가가 저렴하기 때문 입니다.
전세가율 차이죠..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아파트와 다세대주택 모두 공동주택으로 분류하는데 담보대출에는 제한이 있습니다.
아파트와 다세대주택 모두LTV, DTI를 적용하여 담보대출이 가능 합니다. 신용상태. 소득수준도 심사대상이고요.
아파트는 주변시세 실거래가등 감정평가금액을 산정하기 쉽습니다.경매 낙찰가율에도 차이가 있고 다세대주택은 세대주가 많지 않고 시세 및 실거래가사례가 많지 않아 감정평가금액 산정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집담보 대출로 은행 대출을 받을때 같은 시세의 아파트와 다세대주택(빌라)은 대출 받을 수 있는 금액의 차이가 많이 크던데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 빌라와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받을 때 담보가치를 고려하여 대출을 실행하는 만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빌라가격이 아파트 가격보다 적어서 대출금액도 적게 나오는 것입니다.
같은 공동주택이라도 아파트와 빌라(다세대주택)는 법으로 정한 면적이나 층수 제한 등 세부기준이 다르고 담보대출 기준도 상이합니다. 아파트는 기본적으로 모든 은행, 보험사가 동일한 지표인 KB 부동산 시세를 기준으로 한도를 적용하므로 금리만 잘 비교하면 어느 곳을 가도 이용하기가 용이 합니다. 그러나 일부 노후, 소형 아파트와 빌라, 단독주택, 연립주택 등은 비교가 될만한 매매 사례가 적어서 기준 KB시세가 적용되더라도 대개 각 금융사별 감정가를 기준으로 한도가 정해지는데, 이 감정가가 차이가 심해 어느 곳을 이용하는가에 따라 대출한도가 달라질 수 있고 감정가는 실거래가/매매가 보다 낮게 나오기 때문에 대출 한도가 적은 것입니다.
대출을 해줄때는 여러가지 조건을 보고 대출을 해줍니다
공시지가부터 차이가 많이 납니다
공시지가는 아파트 층마다 다르고 층이 낮아도 적게 나옵니다
빌라와 아파트는 기준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