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은 정말 조절하기가 쉽지 않은 자리인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회식을 피하는 것보다 술자리에서 현명한 선택이 중요하고, 회식 이후 원래의 다이어트 루틴으로 돌아오는 것이 체중 관리에 중요합니다.
술을 마셔야 한다면 맥주보다는 소주나 하이볼처럼 당이 적은 술을 적당량 마시는 것이 좋은데요, 맥주나 칵테일은 탄수화물과 당류가 함께 들어 있어 열량이 더 높은 편입니다. 안주는 삼겹살이나 튀김보다는 닭구이, 수육, 두부, 해산물, 채소처럼 단백질이 풍부한 메뉴를 먼저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술을 마시는 속도를 늦추고 중간중간 물을 충분히 마시면 과음도 줄이고 다음날 붓기를 완화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다음 날에는 해장을 이유로 기름지고 짠 음식을 찾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충분한 수분 섭취와 전해질 보충, 단백질과 채소를 포함한 담백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날 술을 마셨다고 굶거나 식사를 줄이면 오히려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평소 다이어트 루틴대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술을 마신 다음 날 몸이 붓는 것은 대부분 수분과 나트륨 균형이 일시적으로 무너진 영향이고, 체지방으로 바로 바뀌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가벼운 걷기나 땀이 날 정도의 무리하지 않은 운동,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면 대부분 며칠 안에 원상복귀 되는 편입니다.
즉, 회식에서는 술의 종류보다 양을 줄이고, 안주는 단백질 위주로 선택하며, 다음날은 물을 충분히 마시고 담백한 식사를 하는 것이 다이어트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회식 한 번보다 평소 식습관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체지방 관리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회식도 즐겁게 즐기시면서 건강한 다이어트 루틴 만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