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순박한호저300
단게 더 안좋나요? 짠게 더 안좋나요?
바보같은 질문이기는 한데,
단걸 좋아하는 사람과 짠걸 좋아하는 사람 중에서
더 건강에 나쁜건 어떤건가요?
제 주위에 이렇게 극단인 사람이 있어서요...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단맛과 짠맛은 우리 몸을 망가뜨리는 방식이 다르지만, 영양학적으로는 당분의 과잉 섭취가 전신 대사에 미치는 악영향이 조금 더 치명적이라고 평가받는 추세입니다.
소금(나트륨)은 주로 혈압과 신장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지만, 설탕(당분)은 인슐린 체계를 무너뜨려 당뇨, 지방간, 염증, 그리고 비만으로 이어지는 연쇄적인 대사 증후군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특히 정제당은 혈관 벽을 직접적으로 손상시키고 중독성이 강해 현대인의 만성 질환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곤 합니다.
결국 둘 다 과하면 위험하지만, 신체 전반의 시스템을 무너뜨리는 속도와 범위 면에서는 '단것'을 즐기는 습관이 더 경계 대상이 됩니다.
단맛 (당분)의 위험: 혈당을 급격히 높여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며, 체내 염증 수치를 높이고 내장 지방을 축적시켜 대사 질환의 주범이 됩니다.
짠맛 (나트륨)의 위험: 체내 수분 균형을 깨뜨려 혈압을 상승시키고 신장에 무리를 주며, 장기적으로 혈관 건강과 뼈 건강(칼슘 배출)을 악화시킵니다.
질환의 확장성: 짠 음식은 주로 혈관계에 집중되지만, 단 음식은 면역력 저하, 치매 위험 증가, 호르몬 불균형 등 전신에 걸쳐 광범위한 문제를 일으킵니다.
중독성과 뇌 건강: 당분은 뇌의 보상 중독 회로를 강하게 자극하여 끊기 힘든 '설탕 중독'을 유발하며 정신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결론: 둘 중 하나를 꼽자면 전신 대사 시스템을 교란하는 '단것'이 더 위험할 수 있으나, 가장 나쁜 것은 '단짠(단것과 짠것의 조화)'을 동시에 섭취하여 서로의 섭취량을 인지하지 못하게 만드는 식습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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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두 성분 모두 과잉 섭취시 인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서 절대적인 우열을 가려내기엔 어렵지만, 전신 대사 시스템을 교란한다는 부분에서는 단것(당분)의 위험성이 좀 더 경고되는 추세랍니다.
[단 음식 과잉]
단 것을 극단적으로 즐기실 경우 체내에 정제된 단순당이 빠르게 흡수되어서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과하게 자극하고,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해서 제2형 당뇨병, 심각한 비만, 비알코올성 지방간, 전신 염증 반으이라는 연쇄적인 대사증후군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랍니다.
[짠 음식 과잉]
이에 반해 짠것(나트륨)을 극단으로 선호하는 식습관은 혈중 나트륨 농도를 높여서 삼투압 현상으로 혈관 내 수분을 끌어들여서 혈압을 상승시키고 이로 인해서 고혈압,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심혈관 질환, 신장 기능 파괴, 더 나아가서 위 손상으로 인한 위안 발병률을 직접적으로 높이게 된답니다.
당분은 인체의 대사 체계를 무너뜨리는 근본적인 방아쇠같은 개념이며, 나트륨은 혈관과 신장이라는 특정 장기에 타격을 가하는 망치로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리: 주위에 계신 두 분 모두 각기 다른 만성 질환의 고위험군에 속해 있다고 보시는 것이 정확하나, 현대인에게 당분 중독이 가져오는 호르몬 교란과 비만의 파급력이 하도 커서 굳이 하나를 꼽자면 단 것의 전신적인 위험성이 더 자주 언급된답니다.
그러나 가장 큰 최악의 식습관은 이 두 가지를 결합한 초가공식품의 단짠단짠 조합이라, 되도록 자극적인 입맛을 교정하시어, 자연식품 위주로 식단을 개선해 나가도록 권유해 주시는 것이 바람직한 조언이 될 것입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