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눈에띄게딱딱한라임나무
아이가 사회성이 떨어지는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하죠?
초4 아이가 사회성이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제가 전화를 하고 있어도 본인 말만 하고 제가 통화하고 있으면 자꾸 왜 대답안하냐고 하는데 이런건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몇번 이야기 했는데 안 고쳐지네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회성 부족으로 단정하기보다는 아직 상대의 상황과 대화 규칙을 조절하는 능력이 미숙할 수 있습니다. 전화 중에는 '지금은 통화중이니 잠깐 기다려줘'처럼 짧고 일관되게 알려주세요. 평소에는 역할놀이로 차례 지키기와 상대 말 듣기를 연습하고 잘 기다렸을때 바로 칭찬해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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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부모님은 현재
아이의 사회성이 부족하다 라는 것을 인지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 라면
아이의 사회성이 부족한 부분은 아이의 기질적인 원인이 크기 때문에
아이의 기질을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해줌이 필요로 할 것 같구요.
아이의 사회성에 관련하여 도움을 주고자 한다 라면
아이와 함께 역할극을 하면서 문제적 상황에서 적절한 언어,행동, 제스처 및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고 자신의 의견을 제시해 보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초4 아이라면, 아직 대화의 차례나 상대방의 입장을 완전히 익히는 과정이라서,
이러한 행동만으로 사회성을 부족하다고 단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선 엄마가 전화할 때에는 잠깐 기다렸다가 통화가 끝나면 이야기하기처럼 규칙을 짧고 구체적으로 정해 주세요.
잘 기다렸을 때는 바로 칭찬해 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말로만 반복해서 지적하기보단 역할 놀이를 통해 내가 말하는 사람이라면 상대가 어떻게 느낄지 연습해 보세요.
학교에서 친구 관계의 어려움이 지속되거나 공감, 대화 전반에서 어려움이 크다면 담임 선생님과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행동은 사회성이 부족하다기보다는 상황 파악을 잘 하지 못하거나 기다림 조절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보입니다. 몇 번 말씀 하셔도 안 고쳐졌다는 것은 말로 하는 잔소리가 이미 적응되어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이가 통화 중 끼어 들면 말대꾸나 대답은 절대 하지 마시고 "엄마 통화중이야 기다려!"라고 단호하게 말씀 해주시면 좋습니다. 아니면 손가락으로 조용히 하라는 신호와 인상을 강하게 지어 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이가 잘 기다렸다면 그 때 칭찬을 과하게 해주시면서 "통화중인데 기다려 줬네 너무 잘했어, 앞으로도 기다려줘"라고 성의 있는 보상을 주시면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회성이 떨어진다기 보다는 타인의 상황을 관찰하는 [상황 인지력]과 [욕구 지연 능력]이 아직 미숙한 상태라고 볼 수 있어요. 초등학교 4학년이라도 자기중심적 사고가 남아있으면 눈앞의 부모가 통화 중이라는 맥락보다 자신의 욕구를 즉시 해결하는 것이 우선시 될 수 있습니다.
말이 끊어질 때까지 무작정 기다리게 하기보다 [엄마가 통화 중일 때는 손을 살짝 잡고 3초 기다리기]처럼 구체적이고 직관적인 규칙을 약속해 두세요.
통화가 끝난 즉시 아이의 기다림을 칭찬해 주고, 평소 대화할 때 부모가 먼저 아이의 말을 중간에 끊지 말고 끝까지 들어주는 경청의 모범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반복하다보면 타인의 상황을 배려하는 여유가 생길거에요.
초등학교 4학년 이라면 아직 다른 사람의 입장이나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는 능력이
발달하는 과정일수 있습니다
통화중에 계속 말을 하거나 대답을 요구한다면
"엄마가 전화할때는 기다려야해. 통화가 끝나면 네 이야기를 들어줄게" 라고
구체적인 규칙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실제로 기다렸을때에는 바로 칭찬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이라면 집단적 독백이 심하고 자아가 생기며 사회성이 떨어지는 것과는 별개로 정상적인 성장과정입니다. 이것을 사회성이 떨어진다고 표현하는 것은 그렇구요. 초등학교 4학년이면 누구나 사회성을 갖추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아이들은 아직 어리고 정서적 공감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 그리고 감정을 제어하고 충동을 참는 것들이 굉장히 미숙해요.그래서 전화를 할 때는 확실하게 전화끝나고 대화하자! 라고 말해주시고 그 다음부터는 반응을 해주지 마세요. 그리고 통화가 끝났을 때 아이가 이야기를 잘했다면 칭찬을 아끼지 말아주시구요. 질문자님 글을 보면 항상 아이에게 당근보다는 채찍이 우선시되는 것 같아요. 어린 나이 아이들은 칭찬을 해주면 더 잘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칭찬과 스킨십 보상을 자주자주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음.. 4학년인 첫째아이가 사회성이 많이 떨어지는 거 같아서
여러모로 신경쓰이고 걱정이 되시나 보네요~
일단 글을 읽어보니까 4학년 첫째 아이가 부모님이 통화 중인데도
계속 옆에서 말을하니까, 부모님의 입장에선 당황스럽고
당연히 예의가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 화가나실만한 부분이긴해요ㅜㅜ
특히 아이가 부모님이 통화중인걸 알면서 게속 말을 하거나
심지어 왜 대답하지 않느냐고 옆에서 이야기를 하면..
부모님의 입장에선 당연히 짜증도 나고 속상하실 거 같습니다
심지어 타일러도 아이가 고쳐지지 않는다면요~
그래서 감정적으로 화가나시는 부모님의 마음도 이해는 가지만
제가 볼때는 글만 보았을때, 아이가 사회성이 떨어진다기 보다는
현재 보이는 그 상황을 파악하고, 또 자신이 하고싶은 것을
이내하는 능력이 부족해서 그렇게 행동이 나타난 거 같습니다
아이들은 사실 자기감정 조절능력이 어른들보다는 미숙해서
아이의 상황에 따라 너무 하고싶은 말이 많거나
아이 스스로가 답답함을 느끼면은, 부모님이 통화중이라고 해도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계속 말을하기도 해요ㅜㅜ
그래서 아이한테 미리 규칙을 말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바로 부모님이 누군가랑 자세한 이야기를 하거나
또 부모님이 누군가랑 통화를 하고있는 상황이라고 한다면
그때는 아이가 끝까지 기다리는 것으로 정해주시는 거빈다.
"엄마가 전화를 하는 상황은, 다른사람과 이야기 하는중이야"
"그럴때는 답답해도 끼어들지 말고 oo이가 꼭 기다려줘"
"전화 마치면은 바로 네 이야기를 들을게" 하고
아이에게 이런 부분들을 미리 한번 알려주시는 거에요~
그러다보면은 아이도 어느정도 컸으니,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어느정도 존중하는 모습으로 기다릴거라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잠깐이라도 기다려주었을 때에는 지나치지 마시고
아이에게 바로 칭찬을 건네주면 좋아요~!
그리고나서 약속대로 아이의 말을 잘 들어주시게 된다면
아이도 부모한테 내 말을 꼭 들어준다는 믿음이 생기게 되어서
기다리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만들어 질거라 봅니다 ^^
아이가 나쁜 마음으로 그러는 것이 아니니, 잘 지도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사회성은 타고 나는 것 보다는 타인의 상황을 인지하고 기다리는 경험을 통해서 훈련이 되는 영역 입니다.
즉 몇 번 말로 타이른다고 쉽게 고쳐지지는 않습니다.
상대방의 관점을 생각해보는 질문형 대화를 아이와 자주 나누어 보세요.
그리고 급한 상황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을 구분하는 연습도 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4라면 사회성이 떨어진다고 단정하기보다 상대방의 상황을 살피고 기다리는 기술이 아직 익숙하지 않은 것일 수 있습니다. 엄마가 전화할때는 메모하거나 기다렸다가 통화가 끝나면 말하기 처럼 규칙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잘 기다렸을때 바로 칭찬해주세요. 반복 연습이 중요하며 학교에서도 친구 말을 자주 끊거나 차례를 기다리지 못해 어려움이 지속된다면 담임교사와 생활 모습을 함께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