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흙위에가마우지2138
독박육아의 서러움과 외로움, 배우자와 함께하는 공동 육아 팁은?
혼자서 아이의 모든 일상을 전담하며 옴짝달싹 못 할 때, 퇴근해 돌아와 피곤하다며 누워버리는 배우자를 보면 서운함과 분노가 치밀어 올라 관계가 험악해지기 일쑤이고, 독박의 고통이 너무 큰데요. 부부가 서로를 원망하지 않고 육아의 무게를 공평하게 나누어 짊어지며, 든든한 동반자로서 팀워크를 다지는 소통 노하우를 알고싶어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고.. 알고보니 독박육아를 감당하고 계셨네요ㅠㅠ
아무래도 혼자 육아를 감당을 다 하면으 누구든지 힘들기는 하지만
남편분의 입장에서도 하루종일 직장생활을 하시다가
힘드셔서 퇴근후에 자연스럽게 누워버리시는 행동을 하는거라..
남편분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가고.. 두분의 고충이 다 이해가 갑니다
물론 작성자분께서는 그래도 퇴근후에 도와주지 않으려고 하는
남편분을 보면서 당연히 서운한 감정이 들으셨겠지요
아무래도 육아라는 것이.. 사실 몸과망므 둘다 지치는 부분이기 떄문에
어느 한 사람의 몫이 아니라, 부부가 서로를 도와가면서 함께 해야하는
부분이라고 당연히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
일단 남편분하고 다투시지 않는것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남편분이 퇴근하고 누워계서도 바로 화를 내시지 보다는
화가나셔도 한번 부드럽게 표현을 해보시는게 필요해 보여요
"지금 일하고 와서 힘든건 알겠는데~ 나 이것이것좀 도와줄 수 있어?"
하고 구체적으로 어떤걸 원하는지 말씀을 드려보세요.
혹시나 이것저것 시키는 것이 눈치가보이시는 상황이라고 한다면
남편분과 상의를 해서 역할을 나눠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단순히 그냥 도와달라는 말은 어디서부터 뭘 해야 할지 모르는남편에게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 목욕은 남편분이 담당하는 걸로 역할을 나눠 주시거나
아예 처음부터 역할을 제대로 나눠주시는 거에요!
그리고 또 가장 중요한건데, 사람관계에서는 누구든지 간에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독박육아하느라 고생하신 작성자분도 당연히 힘드시고
밖에서 일한 남편분도 그에 못지않게 많이 힘드실 거에요~
서로에게 수고했다고 고맙다는 말을 자주 해주시고
서로한테 인정해주는 말만 자주 해주신다고 하면
말만 들어도 사실 서운함이나 화났던 감정이 줄어들기 때문에
말을 이쁘게 하는것도 정말 필요해 보여요.
남편분과 잘 상의해 보셔서 원만하게 해결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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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육아 라는 것은 혼자만의 몫이 아니겠습니다.
집안 정리, 아이 돌봄은 두 사람의 함께 하는 것으로
일을 분담하여 나누어 각자 일을 해나감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부부만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어
육아. 집안 일을 나누어서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책임을 져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부부가 모두 맞벌이를 하고 있다면 집안 일도 정확하게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청소, 설겆이 : 부인
요리, 빨래 : 남편 처럼 일을 정확히 나눠서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다른 사소한 것까지 하나하나 기준을 정해서 할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갈등을 줄이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거기에 평일에 일이 더 많은 사람이 주말에 혼자 3~4시간 자유시간 갖도록 하게 하시면 더욱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시중에서 파는 전이 무조건 비싸고 맛이 떨어지는 건 아닙니다. 업체마다 재료와 조리법, 보관 상태에 따라 맛과 냄새 차이가 큽니다. 직접 부친 전보다 기름 냄새가 강하거나 식으면서 냄새가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결국 가격보다는 제품의 품질과 개인 입맛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독박육아가 반복되면 서운함 보다 먼저 체력과 감정이 소진되기 쉽습니다. "도와줘" 보다 목욕 설거지 재우기처럼 일을 구체적으로 나누고. 퇴근 후 일정 시간은 배우자가 전담하는 식으로 고정해보세요. 서로 쉬는 시간도 번갈아 보장하고. 감정이 격해질 때보다 비교적 평온할 때 역할을 다시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를 도와주는 개념이 아닌, 부부가 함께 책임을 지는 일로 생각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정이 폭발하기 전에 당신은 왜 안 하냐고 날선 말을 하기보다는,
나는 너무 지치니 쉬고 싶다고 구체적으로 말해 보시기 바랍니다.
목욕, 재우기, 등하원, 집안일 등 담당할 일을 명확하게 나누면 서로의 부담을 이해하기 쉬워집니다.
퇴근 후에 배우자에게도 일정 시간을 아이와 온전히 보내도록 하고,
한쪽에게만 휴식 시간이 몰리지 않도록 조율해 보시기 바랍니다.
서로의 수고를 당연하게 여기지 말고, 서로를 다독이는 말을 하며 지낼 수 있도록 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