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무리 못된 행동을 해도 떄리면 안되겠죠?

요즘 초 1 아이가 정말 말을 듣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합니다. 그래서 저도 모르게 엉덩이를 찰싹 떄렸더니 아이가 좀 진정되네요. 아이가 아무리 못된 행동 해도 이렇게 떄리면 안되겠죠?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아무리 말을 듣지 않아도 떄리는 훈육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장은 아이가 멈추더라도 두려워서 행동을 억제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잘못한 행동에는 분명한 규칙과 자연스러운 결과를 알려주고 진정된 뒤왜 잘못했는지 함께 이야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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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안 좋은 행동을 했더라도

    설령 그 행동이 못되고, 나빴다 라고 보여진다고 해서

    아이를 때리는 행위는 절대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훈육의 목적의 의의는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아 그 행동을 개선하는 것으로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있어서는 체벌 보담도 언어적 소통으로 충분히 훈육이 가능 하겠습니다.

    아이가 잘못을 했다 라면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아이를 바로 앉힌 후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지금 무엇을

    잘못을 하였고, 무엇 때문에 혼이 나는지 이에 대한 이유를 단호함으로 전달을 하고

    왜 지금 한 행동이 옳지 않았는지 이 부분에 대한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실 저의 경우는 기본 예의/ 안전/ 거짓말 같은 명확한 잘못에 대해선 엄격하게 지도하고 때로는 처벌을 하기도 합니다.

    다만 매를 들어 순간적으로 행동을 멈추게 하는 것은 아이가 자기 행동을 반성하기보다는 단순히 공포감 때문에 일시적으로 멈춘 경향이 강해요. 그렇기에 감정을 배제하고 때리는 대신 [타임아웃]을 두어 훈육하는 것이 좀 더 바람직 합니다.

    훈육 중에 화가 치밀어 오를 때에는 [엄마 지금 너무 화가 나서 잠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라며 아이와 공간적으로 떨어져 마음을 가라앉히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음 아이의 체벌에 대해서 글을 올려주셨는데요~

    과거에는 학교에서든 가정 안에서는 벌은 기본이고

    매를 들어서 맞는때가 굉장히 흔하게 있었지만은

    요즘은 사회가 변했기에 가정에서도 체벌을 금지시켜서

    학교처럼 절대 때리면 안 되기는 합니다ㅜㅜ

    이제는 때리면은 아동학대로 간주되어가고 있어요.

    때릴경우 아이가 잠시 괜찮아지는 것 같아도 단순히

    무서워서 그럴뿐이고, 오히려 아이 마음에 상처를 남기거나

    자칫하면 부모 상대로 반항심을 키우게됩니다ㅜㅜ

    그리고 가정에서 맞는것이 익숙해지면 자칫할 경우에

    다른 친구에게도 그렇게 하려고 할 수도 있기도 하고

    부모님을 무서워하기만 하고 마음을 열고서 이야기를

    안 할 수도 있어요ㅠㅠ 아이를 때리는 것은 법으로도

    우리나라에선 금지되어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아까 이전글에도 제가 말씀을 드린 부분이지만

    화가 날때는 먼저 심호흡을 하고 진정시키시는게 좋아요.

    "그러면 안 돼" "이제 그만해"처럼 닪ᆢ하게 확실히

    말하는 것이 때리는 것보다 훨씬 잘 전달된답니다.

    물론 부모님 입장에선 매번 이성적으로 대처하시는게

    당연히 쉽지 않은 것도 충분히 이해가돼요~~

    그럼에도 요즘에는 사회가 체벌을 금지시키고 있으니

    절대로 아이를 상대로 물리적체벌 하며 때리지 마니고

    때리지 않고 단호하게 이끌어주시는 것이 아이에게도

    부모님에게도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네, 아이가 아무리 말을 듣지 않더라도 체벌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당장은 행동을 멈추게 할 수 있지만,

    아이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보다 두려움이나 힘으로 해결하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대신에 위험한 행동은 즉시 막고,

    감정을 가라앉힌 뒤에 왜 안 되는 행동인지 대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짧고 분명하게 알려 주세요.

    부모님도 화가 많이 난 순간에는 잠시 거리를 두고 진정한 뒤에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때린 건 잘못했다고, 다음에는 다른 방법으로 이야기를 하겠다고 사과해 주셔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체벌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체벌은 이해가 아닌 공포로 인해서 해당 나쁜 행동을 멈추는 겁니다.

    문제 해결의 방식이 잘못된 거죠. 그래고 체벌이 반복되게 되면 아이는 매에 부뎌지게 되고, 부모는 점점 더 강한 체벌을 해야만 아이를 통제할 수 있습니다.

    체벌 보다는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알려주고, 아이가 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무리 말을 안 듣고 못된 행동을 하더라도 때리는 방식은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엉덩이를 한 두대 때렸더니 조용해지면 순간적으로 때리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아이가 지도로 인해 행동 교정이 된 것이라 보다는 놀라거나 무서워서 행동을 멈춘 것에 불과합니다.

    폭력은 일시적인 효과만 있을 뿐 본인이 무엇을 왜 잘못했는 지 몰라서 장기적으로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 안녕하세요. 체벌을 통하여 아이의 행동을 통제한다면 지금당장은 말을 듣는 것 처럼 보일지라도..나중엔 체벌도 익숙해 집니다. 그럼 더 강한 자극이 있어야 말을 듣는 것 처럼 보이겠죠..? 궁극적으로 잘못된 행동이 개선되는 것이 아니라 물리적인 힘과 공포로 인하여 행동을 멈추는 것 뿐 행동도 소거되지 않고, 더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체벌은..신중하게 생각해 볼 문제라고 생각되니 신중하게 생각해보셔요!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를 때리면 순간적으로 행동이 멈출 수는 있지만 , 장기적으로는 바람직한 훈육 방법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아이는 " 왜 하면 안되는지" 보다 힘센 사람이 힘으로 해결한다"는 방식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대신 감정은 인정하되 행동하되 기준은 분명히 알려주고, 잘못한 행동에 따른 자연스러운 결과를 경험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도 화가 날 때 잠시 거리를 두고 진정한 뒤 대화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