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운동과 공부의 상관관계에 대한 고찰.

운동을 너무 많이 하면 승모가 굳어서 머리가 잘 안 돌아가고 공부를 많이 해도 승모가 굳는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공부와 운동을 병행할 수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운동을 많이해서 승모근이 굳는다는 것은 현재 체형이나 운동 자세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연구들은 운동이 끝난 후 공부를 할 경우 오히려 공부가 더 잘 된다는 결과를 보여주는데, 승모가 굳어 머리가 안 돌아간다고 하시니 운동 자체보다는 잘못된 체형이나 운동 방법으로 승모근에 유착이 발생하고 그 결과 통증 등으로 공부에 방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공부를 많이 할 경우 승모근이 굳어지는 것은 과도한 스트레스나 공부할 때 잘못된 자세로 앉아 있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질문의 내용을 바탕으로 말씀드리자면, 근본적으로 잘못된 자세 교정이나 통증을 일으키는 유착이 승모근에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우선으로 보입니다. 승모근의 문제를 해결한다면 운동의 수행능력도 좋아질 것이고 운동이 공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운동은 혈류량과 신경계의 연결성에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이를 바탕으로 기억력, 사고력, 창의력을 상승시켜줍니다. 이전에는 체험적으로 아는 수준이었다면 요즘에는 다양한 의학 논문이 위와 같은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의사나 판사를 비롯한 소위 전문직 계열의 사람들이 엄청난 공부량을 요구함에도 운동을 빼놓지 않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 운동이랑 공부 둘 다 많이 하면 진짜 머리도 몸도 같이 피곤해지는 느낌 있죠.

    근데 오히려 적당한 운동은 공부 집중력에 도움 된다는 얘기도 많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중요한 건

    “운동 강도”를 조절하는 거 같아요.

    예를 들어 공부 빡세게 하는 시기에는

    헬스도 매일 탈진할 정도로 하는 것보다

    가볍게 유산소 30분~1시간 정도나 적당한 웨이트가 훨씬 오래 가는 느낌이었어요.

    반대로 운동 너무 안 하면

    몸이 처지고 집중도 더 안 되는 경우도 많고요.

    그리고 공부랑 운동 둘 다 잘하는 사람들 보면

    수면을 진짜 중요하게 챙기더라고요.

    잠 부족하면 운동해도 피곤하고 공부도 안 들어오고 둘 다 무너지는 느낌이라…

    결국 핵심은

    “둘 중 하나를 극한으로 하지 않는 밸런스”인 것 같아요.

    매일 100%씩 둘 다 하려고 하면 오래 못 가고

    공부 많이 한 날은 운동 강도 낮추고

    운동 빡세게 한 날은 일찍 쉬는 식으로 조절하는 게 현실적으로 제일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