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어요.
견과류는 훌륭한 단백질원이 맞지만 지방 함량이 높아서 과다섭취시 설사같이 소화 불량을 유발하기 쉽답니다. 아몬드 500g을 한 번에 소비를 하는 습관이 과한 섬유질과 지방 섭취로 이어지니 장에 큰 부담이 되어 아무래도 조금 조절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리해서 제안해 드리겠습니다.
[소분, 제한]
먼저 실천해주실 것은 대용량 제품 구매를 피하는 것입니다. 가성비도 중요하나 통제력이 중요하니, 하루 한 줌 형태의 낱개 포장 제품을 선택해보시길 바랄게요. 만약에 이미 대용량을 보유중이시면, 구매시 1회 권장량(약 25g, 아몬드 20알 내외)씩 불투명한 봉투에 소분해서 깊숙한 곳에 보관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투명한 용기는 시각적인 자극을 주어서 뇌에 보상 회로를 자극하기 때문이랍니다.
[단독 섭취 유의]
견과류만 단독으로 드시게 되면 중독적인 식감으로 멈추기 어렵답니다. 그릭요거트, 샐러드 토핑으로 활용해 보시길 바랄게요. 다른 식재료와 섞어 드시면 씹는 횟수가 자연스럽게 늘어나고, 영양소가 분산되니 포만감 신호가 뇌에 전달될 시간을 벌어준답니다. 그리고 섭취 전후로 미지근한 물 한잔이나 무가당 탄산수를 드시면 위장에서 부피감을 키워 과식을 막을 수 있겠습니다.
[단백질 간식]
고기 단백질 생산지 확인이 번거로우실 경우, 별도 손질이 필요없는 구운계란, 닭가슴살 육포, 황태구이같은 대안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볶은 병아리콩, 검은콩은 견과류처럼 바삭한 식감을 주고, 지방 함량은 낮고 단백질 비중이 높아서 폭식 위험을 낮춰준답니다.
위에 방법을 고려해보시길 바랄게요.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