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 초6 중1 아빠는 존경할 줄 모르는 사람 같다고

군인 경찰 소방관에 관해서 옷이 멋있다고 아이들이 이야기 하길래 예전에 3사관학교에서 훈련 받다가 죽은 동기들과 매질 구타 훈련 중 빠따 .. 등 진짜 훈련 받다가 죽어 나갈수 있고 ... 옷 보다 너희들 절대 직업군인은 꿈도 꾸지마라 실상은 그렇고..너희 할아버지께서도 한국전애서 포병 중사로 전사 결국 못 돌아 오시고 부대 전멸이라 부대원 생존 2명 시신도 없으시다..

대구 지하철 사고 때 현장 들어가신 소방관들 모두 1년 뒤 폐가 망가져 다 돌아가셨다

웅급구조 현장 너희들 교통사고나 살인 현장 안가 봤지? 머리가 죽...

경찰? 아빠 친구가 101 경비단 갔다가 파출소 와서 근무 중 회식하고 술채서 골목에서 소변 보다가 누군가에게 벽돌로 머리 맞아 식물 인간으로 안락사..아빠 친구 부산애서 시보임용 기간 중 검문하다 수배범에게 복부 15ㅡ20 정도 컬에 자상으로 그 자리애서 즉사..살인 현장 ..경찰은 잘못하면 자산의 의도든 아니든 경찰관 직무집행법으로 처벌 받고 민 형사상 또 처벌 받고 즉 2중 처벌 받아..

저는 쉽지 않다는 이야기를 해 주고 싶었는데 아빠는 그런 사람들을 존경할 줄 모른다고 하네요

존경하지.. 하지만 니들은 다른 길로 가는 거야 실지로 건설을 하지만 설계 엔지니어로..

아빠가 너무 오바 했나요? 너무 부정적으로 이야기 했는 듯 한데 어떤 말로 만회할 기회가 있을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이 직업적인 부분을 두고 멋있다 존경스럽다 라는 이야기를 전달을 했다 라면

    그 부분에 있어 부정적인 견해 보담도 긍정적인 부분을 전달을 하면서

    좋음과 그렇지 않음이 존재 한다 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무섭고 공포스럽게 전달을 하긴 보담도

    아이들이 이해.인지 할 수 있을만큼의 적절함을 통해 아이들에게 직업적 특성에 있어 장.단점을 알려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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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음~ 아이들에게 걱정되어서 하신말은 이해는 가요

    하지만 군인이나 경찰, 소방관들 진짜 대단하죠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건

    다 그분들 덕분이거든요ㅜㅜ

    소방관들은 불이 났을 때나 사람이 위험에 처했을때

    아무런 망설임 없이 달려가요. 화재 현장에 들어가면 온도도 엄청나고 유독 가스도 있고, 때로는 건물이 무너질까 봐 겁나는 상황인데도 사람 구하러 들어가잖아요. 지난번 대구 지하철 사고처럼 큰 재난이 있을 때도 가장 먼저 현장에 가서 힘들게 일하고, 나중에 건강이 나빠지는 분들도 계셔요.

    경찰관들도 쉽지 않아요. 밤새도록 길을 돌아다니며

    우리 안전 지키고, 범죄를 막으려고 수사도 하고요.

    검문하다가 수배범 만나면 위험할 수도 있고

    가끔은 잘못한 게 없는데도 오해를 받기도 하거든요.

    아직도 경찰관 직무집행법 때문에 업무하다가

    처벌 받는 경우도 있으니까 더 힘들죠.

    군인들도 마찬가지예요. 나라 지키려고 멀리 고향 떠나서

    정말 힘든 훈련도 하고, 전쟁이 나면 목숨 걸고 싸워야 하죠.

    아예 전사해서 돌아오지 못하는 분들도 계시고,

    부대 전체가 없어져서 시신도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할아버지 세대 한국전쟁때 그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신 분들 정말 많아요.

    물론 이 분들 옷도 정말 멋있지만

    그 옷 뒤에는 정말 큰 책임이 있고 힘든 이야기가많죠ㅎㅎ

    . 그래서 이런 직업을 선택하는 분들은 정말 존경합니다.

    그리고 설계 엔지니어 같은 다른 직업들도 정말 중요해요!

    건물이나 기계 잘 설계해서 세상을 더 안전하고

    편하게 만들어주니까요.

    어쨌든 직업 선택할땐 그 일이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건지

    뭘 위해 하는 일인지 잘 생각하는 게 중요해요~

    각자 맡은 역할이 있으니까 자신에게 맞고

    보람 느끼는일 찾는게 가장 좋을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지난 번 아빠의 말이 너무 심했음을 인정하고 솔직히 존경하지 않아 서가 아니라 너무 위험한 일이라 아이들을 잃을까 두려워서 한 말이라고 고백을 해보세요.

    앞으로는 존경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자식에 대한 사랑은 분리하여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버님의 의도는 '멋있어 보이는 모습 뒤에 희생과 책임이 있다'는 현실을 알려주려던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아이들 입장에서는 존경해야 할 직업을 부정적으로만 들었을 수 있습니다. '군인,경찰,소방관은 정말 대단한 분들이고 그래서 더 존중해야 한다.다만 위험하고 힘든 일이니 꿈을 정할때 겉모습보다 책임까지 생각하자'라고 다시 이야기해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은 제복의 멋짐을 기억하겠지만, 아빠의 눈에는 사랑하는 내 아이들이 짊어질 수 있는 비극과 위험이 보여 부모의 마음에서 말이 거칠게 나간 듯 합니다.

    아이들에게 [그분들이 하는 일이 다른 사람의 생명을 지키는 숭고한 일이지만, 너무 위험한 일에 너희가 처할까봐 극단적으로 이야기 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를 전해보세요.

    목숨을 걸고 생명을 지키는 일도 위대하지만, 세상을 안전하게 지어 올리는 엔지니어의 일도 가치가 있다는 것을 설명하시면 아이들도 충분히 이해할거에요.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버님께서 위험성과 현실을 알려주려는 의도는 좋지만, 아이들 입장에서는 존경해야 할 직업을 부정적으로만 느낄 수 있습니다. 힘든 일이지만 그만큼 용기와 책임감이 필요한 훌륭한 직업이다. 너희가 어떤 길을 가든 그런 사람들을 존중해야 한다고 보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꿈을 막기보다 다양한 선택을 알려주는 방향이 아이들에게 더 긍정적으로 전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