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가 줄어들고 있다고 하는데 서울 뿐 아니라 서울 외곽으로 매년 아파트를 엄청 짓고 있는데 왜 서울시는 주택공급이 부족하다고 하는걸까요?
서울 시내에 있는 학교도 폐교가 됨에 따라 인구가 확연히 줄어들고 있는게 실감이 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재개발, 재건축등을 통해 아파트를 매년 짓고 있고 서울 인근에도 무수히 많은 뉴타운 신도시들을 통해 많은 아파트들을 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서울시는 서울시내 주택수 공급이 부족하다고 하는거죠?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은 면적이 좁아서 재건축이나 재개발로 공급을 해야되는데 몇년간은 규제로 많이 못했고 지금은 공급가가 비싸서 또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 재개발과 재건축을 한다고 해도 조합원들께 물량이 돌아가고 나머지 분양을 하다보니 크게 공급이 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나대지에다 지어서 공급물량이 많지만 서울은 그렇지가 못합니다
그러다보니 가격이 오를수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임형순 공인중개사입니다.
문화 의료 쇼핑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한 대도시로 수요는 계속되고 있지만 내에서는 신규 퇴직 공급이 부족합니다.
물론 재개발이라 재건축을 통해서도 계속 공급을 하지만 기존 거주 세대수를 없애고 새로 짓는 것이기 때문에 특별히 순공급 가구 수가 크게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인구는 이미 감소하고 있지만 1인가구 2인가구 등 소형 가구들이 늘면서 주택 수요는 줄어들고 있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인구가 줄어드는 문제는 향후 부동산 시장에 점차 영향이 커질수 있는 문제이긴 하지만 현재기준으로 실제 시장내 영향을 줄 정도라고는 보기 어렵습니다. 특히나 기존인구들이 주로 서울집중현상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부동산 중 가장 중심지역으로 보는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인구유입에 따른 주택부족현상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즉, 10년후 20년후에는 전체인구가 크게 줄어들것이고 그에 따라 서울이라도 주택 부족이 완화될수는 있지만 현시점에서는 적용되기 어려운 부분으로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인구가 통계상 감소하는 것은 서울 거주지 부족으로 직장은 서울이라도 거주는 서울이 아닌 서울주변 외곽도시권에 거주하게 되면서 나타는 현상으로 볼수 있지 전반적인 양적 인구감소라고 보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현상황에서 인구감소 추세에 영향을 받고 있는 곳은 사실상 지방도시이며, 지방의 경우 출산인구가 줄고, 기존 인구들의 서울 수도권 중심으로 이탈이 일어나면서 빠르게 인구가 감소되고 있어 일부지역에서는 과잉공급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빈집등의 문제가 발생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서울 주요지역 위주로 아파트를 중심으로하여 가격이 오르고 있는 이유는 통계청 수치상으로 볼때 서울의 아파트 호수가 우리나라 전체의 평균대비하여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주택보급률도 대부분의 지역에서 100을 넘어가지만 서울은 93.7로 여전히 부족한 상황입니다. 지방에는 미분양이 날 정도로 공급이 부족하지 않지만 서울은 여전히 주택, 그 중에도 아파트를 찾는 사람이 많아서 잠재적인 수요가 존재하는데 고금리와 경제 위축으로 수요가 억제되고 있다가 최근 전세가상승, 분양가 상승에다 금리인하 기대감이 겹치며 서울 주요지역 위주로 집값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부동산은 특성상 이동이 불가하므로 선호지역의 아파트는 그 숫자도 한정적이고 대체 불가하므로 선호지역 위주로 수요가 생겨서 공급이 필요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시에 주택들이 많이 지어지지만 실제 이를 소유하는 사람들은 비교적 적습니다. 서울인구가 늘어나거나 서울에 거주하는 사람들 중에서 소유한 사람들보다 임차하여 거주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아직도 서울은 아파트보다 주택이 더욱 많습니다. 지금 개발하고자 하는 곳도 기존의 아파트와 빌라 다가구 다세대 주택등을 모두 모아서 재개발 재건축 등을 진행하기도 하며 이를 재개발 재건축으로 진행하는 것입니다.
실제 개발 되고 기존에 살던 사람들이 입주를 하게 되면 살지 않던 사람들에게 공급되는 양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의 경우 인구쏠림이 심하고 특히 1~2인 세대가 급격이 늘어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1인 가구나 소규모 가구의 수가 증가하면서 이들이 선호하는 소형 주택의 공급이 부족한 것도 문제입니다. 특히 젊은 층과 노년층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임대 주택에 대한 수요가 높은데, 이러한 주택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다 보니 전체적인 주택 공급 부족으로 이어집니다. 또한 서울 시내의 주택 공급 부족 문제는 단순히 아파트의 양이 아니라 그 아파트가 위치한 지역, 유형, 가격, 그리고 인구가 필요로 하는 생활 환경과 관련이 큽니다.
즉 지방의 인구 유출이 서울의 인구쏠림으로 가고 있고 인기지역의 경우 아파트 가격은 천장부지로 올라가고 또한 주택 수요는 늘어나니 서울에서 점점 외곽으로의 수요가 증가하고 결국 공급이 부족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의 주택보급율은 신보급율 계산법에 의거 91% 수준입니다
그리고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인구가 증가하므로 보급율은 더욱 떨어진다고 봅니다 일부 지역은 인구가 감소되어 페교 처분의 경우가 있는데 이는 극히 일부분의 현상일 뿐입니다 따라서 주택지 확보를 위하여 그린벨트 지역까지 헤제하여 토지거래 허가제로 투기 요소흘 차단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울러 용적율까지을높여가며 주택 공급레 힘쓰고 있습니다
통계학적으로 볼 때 주택 보급율은
110%수준이 되어야 정상적이라고 합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주거는 항상 부족합니다. 나라가 발전하고 국민들이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국민들이 원하는 아파트는 항상 부족합니다.
그리고 서울 아파트가 부족한 이유는 인구 쏠림 현상이 지속되어 누적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인구가 줄면 지방의 소도시 인구는 줄고 대도시 인구는 늘어납니다.
인구 양극화 현상이 나타남으로 인구가 줄어도 주요 대도시 부동산 가격은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홈런공인중개사사무소 슬러거(김찬울)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시의 주택 공급 부족현상은 단순한 인구 감소와는 별개로 복합적인 요인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서울의 인구는 감소 추세에 있지만, 1인 가구와 핵가족의 증가로 전체 가구 수는 오히려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주택 수요를 지속적으로 증가시키는 추세입니다. 또한 서울 내 기존 주택 상당수가 노후화 되어 안전문제상 재건축이나 재개발이 필요합니다. 서울의 주택 보급률은 100%(22년 기준 93.7%)에 미치지 못하고 있고, 이는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외도 서울은 경제적 중심지로서 부동산 투자 수요가 꾸준히 높아 실수요 외 추가적인 주택 수요를 발생시키는 요인도 있습니다. 인구구조와 생활 방식의 변화로 주택에 대한 수요가 다양화 되고 있어 생활 인프라가 뛰어난 곳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특정 지역의 주택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수요 불균형을 초래하여 공급이 부족한 현상이 더욱 부각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복합적인 요소들로 인해 주택 공급이 부족하다고 판단 되어 이를 해결 하기 위해 정책적으로 여러가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재건축 재개발등의 방안을 신속히 추진하여 공급을 빠른 시일내에 늘리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에 양질의 일자리가 많다보니 서울로 모이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집값이나 주거비가 비싸 경기도쪽에서 출퇴근하기도 합니다. 서울은 여전히 수요가 많기때문으로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