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같은 번아웃 시기가 저도 있었습니다. 공허하고 삶이 무기력해지면서 뭔가 삶의 의욕과 활력이 사라진 느낌이 들어요. 이것은 지금 내 심신이 많이 지쳐서 에너지가 소진된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것이 일시적인 증상일 수도 있으니 2주 정도는 지켜봐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지금 같은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또한 지금 내가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있는지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건 아닌지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구요. 저는 번아웃 시기에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최대한 더 바쁘게 지내려고 노력했던 것 같고 무기력해도 일부러 활동적인 취미를 만들어서 열심히 움직였던 것 같습니다. 또한 저는 행복의 역치가 굉장히 낮아서 사소한 것에서 행복을 느끼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커피를 마시면서 쉬고 있으면 그렇게 마음이 차분해지고 여유로워지더라구요. 질문자님도 소소한 행복을 한 번 일상에서 찾아보는 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