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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인생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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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뒤부분 (햄스트링) 다치면 어떤 방식으로 휴식을 취하면 좋을까요?

나이
47
성별
남성

현재 오른쪽 허벅지의 뒷 부분이 엊그제부터 통증이 있으면서

뛰거나 힘을 주면 아픈데

이런 경우 휴식을 취하면 좋다고 하시는데 어떤 방식으로

집에서 휴식을 취하면 제일 빠르게 회복할 수 있을까요?

파스라도 바르고 누워있으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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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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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햄스트링 부상의 빠른 회복을 위해 RICE 요법을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RICE 요법은 휴식(Rest), 냉찜질(Ice), 압박(Compression), 다리 올림(Elevation)을 의미하며, 각 단계를 통해 통증 완화 및 부종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파스를 사용하는 것도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 방법은 아니므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햄스트링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고, 냉찜질은 20분씩 하루에 여러 번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압박붕대로 부상 부위를 감싸 부종을 줄이고,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것도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벅지 뒤쪽 통증은 보통 햄스트링 무리로 생기며,

    초기 1~2일은 냉찜질, 이후에는 온찜질과 가벼운 스트레칭이 회복에 도움됩니다.

    과도한 움직임은 피하고, 파스는 온찜질용을 사용하면 괜찮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원래는 다친 이후부터 붓기가 빠질 때 까지 냉찜질을 하는것이 좋은데, 이미 붓기가 빠졌다면 집에서 휴식하는것이 가장 빠르게 낫는 방법입니다.

    파스를 붙인다고해서 통증을 덜 느끼는거지 근본적으로 나아지는건 아니기 때문에 붙이지 않아도 되며, 누워서 쉴 때 엎드린 자세는 최대한 하지 마시고 옆으로 누울 땐 다리 사이에 베개를 끼고 똑바로 누울 땐 무릎아래에 배게를 두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3일 이후 통증이 줄어들면 통증이 발생하기 전까지만 조금씩 움직이는것이 회복에 더 빨리 도움이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인국 물리치료사입니다.

    hamstring 손상 시 테이핑을 하여 과도하게 스트레칭 되는 것을 방지 하면 되움이 되며

    유착 방지를 위하여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관절의 움직임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부착되어 있기 때문에 고관절과 무릎을 같이 굽혀주어 길이 변화는 최소화 하고 관절의 움직임은 최대로 움직일 수 있도록 체중부하를 하지 않고 누워서

    이런 방식으로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꼭!!!!

    주의하셔야할 부분은 통증이 없는 범위까지 천천해 해주시는 것입니다.

    만약 통증이 발생한다면 중단 해주시고 통증이 감소된 후 다시 시도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손상정도가 심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재활을 시행하시는 것이 재발 방지와 손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햄스트링 염좌 가능성이 높으며 당분간 뛰거나 힘 주는 활동을 피하고, 걷기도 무리하지 않도록 조절하며 안정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하루 2회 정도 냉찜질을 하면 염증, 부기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통증 부위 압박밴드나 테이핑을 하면 근육 안정화에 도움이 됩니다. 누울 때는 다리를 심장보다 약간 높게 해두면 부종 완화에 좋습니다. 파스는 멘톨 성분이 통증을 일시적으로 줄여줄 수는 있겠으나 회복을 돕는 효과는 제한적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벅지 뒤쪽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무리한 운동이나 활동으로 인하여 허벅지 뒤쪽 힘줄이나 근육에 손상을 주었다면 냉찜질을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붓기, 열감, 통증이 줄어 드신다면 온찜질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허벅지 뒤쪽에 부하를 주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이나 움직임은 하시지 마시고 다리를 심장보다 높이 두고 쉬어 주시는 것이 빠른 회복에 도움을 주실 것입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지신다면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휴식이라고 하면 움직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가능한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분의 경우는 가능한 운동을 쉬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칭이든 가볍게 운동하는 것이든 가능하면 미루시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근육 부상의 급성기에는 열감과 붓기가 종반되므로, 아이스팩을 적용해주시는 것이 염증과 통증을 완화하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통증이 발생하지 않는 자세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거, 병원에 방문하셔서 현재상태에 대한 검사와 진료를 통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벅지 뒤쪽통증으로인해서 불편감이있다면 차가운냉찜질과함께 휴식을 취하는것이 좋은데요 되도록이면 무릎관절을 움직이는걸 자제하시고 증상이심해진다면 병원에서 추가적인 검사와 치료를받아보는것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벅지 뒷부분의 통증은 근육에 무리가 갔거나 염좌가 생겻을 수 있습니다. 휴식은 매우 중요하고 파스를 사용해 통증을 완화하고 얼음찜질로 염증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누워있을 때는 다리를 높여 혈류를 개선하고 가벼운 스트레칭과 근육 이완을 통해 회복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오른쪽 허벅지 뒤쪽에 통증이 있고 힘줄 때 아프다면 경미한 햄스트링의 염좌일 가능성이 높으며 대부분 1~2단계의 경미한 손상 같은 경우 적절한 휴식을 취해주시면 1~2주안에 회복이 가능합니다.

    손상 초기 2~3일 까지는 휴식 및 차가운 냉찜질 및 허벅지에 압박밴드나 테이핑 그리고 누워서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오릴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파스 같은 경우 초기에는 냉파스를 3일 이후에는 따듯한 온열 파스를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고 어느정도 통증이 가라앉은 다음 부터는 가벼운 스트레칭 및 마사지등을 해주시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허벅지 뒤쪽, 즉 햄스트링 부위의 통증은 근육의 경미한 염좌(늘어남) 또는 미세 손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갑작스럽게 뛰거나 스트레칭 없이 운동을 시작했을 때 흔히 발생하며, 무리하게 움직이면 근섬유가 더 손상되어 회복이 늦어질 수 있죠. 현재처럼 통증이 뛰거나 힘을 줄 때 느껴지는 경우라면, 급성기 손상에 해당하므로 즉각적인 휴식과 냉찜질이 중요합니다.

    집에서의 이상적인 휴식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RICE 원칙 – Rest(안정), Ice(냉찜질), Compression(압박), Elevation(거상)을 기본으로 하되,

    2. 초기 48시간까지는 냉찜질을 하루 3~4회, 20분씩 하고,

    3. 이후 부종이 가라앉으면 따뜻한 찜질로 혈류를 늘려 회복을 도울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장시간 서 있거나 무릎을 과도하게 구부리는 동작은 피하시고, 누울 때는 다리 밑에 베개를 살짝 넣어 다리를 심장보다 살짝 높게 두면 회복에 도움이 돼요. 파스를 사용하는 것도 괜찮지만, 쿨타입을 초기에 사용하고, 따뜻한 파스는 2~3일 후부터 권장됩니다.

    통증이 계속 지속되거나 멍든 것처럼 변색, 걷기도 힘들 정도의 통증이 있다면 단순 염좌를 넘은 부분 파열일 수 있으므로, 가까운 정형외과에서 초음파나 MRI 검사로 근육 손상 정도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회복이 시작된 이후에도 가벼운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 운동은 천천히 시작하는 것이 재발을 막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