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늘희망을가진디자이너
다들 이상형이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다정하고 곁에 있으면 편하고 든든한 사람이 이상형이예요 그리고 외적으로는 물론 잘생기면 좋지만!! 전 되게 참하게 생긴 상견례 프리패스상이 끌리더라고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저는 대화 잘 통하고 유머 코드 잘 맞는 사람이 좋아요! 같이 있을 때 재미있어야 계속 얘기하고싶어지고 만나고싶어지는 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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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누군가 저에게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면, 다들 흔히 떠올리는 대답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보통 이상형이라고 하면 잘생긴 사람, 혹은 연예인이나 다정한 '교회 오빠' 스타일 같은 깔끔하고 전형적인 미형의 사람들을 많이들 꼽으시잖아요? 하지만 신기하게도 그런 외모나 이미지를 가진 분들은 이상하게 제 취향이 전혀 아니더라고요...
여기에는 사실 나름의 계기나 이유가 좀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살아오면서 경험하고 만났던 소위 '잘생겼다' 하는 사람들은, 대개 스스로의 잘난 맛에 아주 흠뻑 취해 있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타인을 향한 배려보다는 특유의 자만하는 기질이 강했고, 본인이 잘못한 상황에서도 자존심 때문인지 사과조차 제대로 할 줄 모르는 경우가 수두룩했어요.
거기에 더해 자기 잘난 점을 이용해 은근히 주변 사람들을 선동하거나 은근슬쩍 사람을 괴롭히는 모습들을 너무 많이 봐버렸죠... 그런 경험들이 쌓이다 보니 잘생기거나 매끄러운 외모를 가진 사람들을 보면 설렘보다는 오히려 거부감이나 경계심이 먼저 들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겉모습이 화려하거나 눈에 띄는 사람들에게는 자연스럽게 마음이 잘 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대신 저는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절로 편안해지는 인상을 가진 사람들을 정말 좋아해요! 겉모습으로 따지자면 포근하고,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하면서 인상이 순해 보이는 사람들에게 훨씬 더 깊은 매력을 느낍니다. 날카롭거나 차가운 인상보다는, 마주 보고 있을 때 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그런 외모가 저한테는 최고의 이상형이에요. 참고로 성별은 정말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가리지 않고, 그 사람이 풍기는 분위기와 성품이 저에게는 훨씬 더 중요하거든요.
성격이나 내면적인 면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건 역시 '나를 진심으로 좋아해 주는가'예요. 제가 상대방을 향해 보내는 마음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저를 따뜻하게 아껴주고 애정을 표현해 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더라고요.
그리고 서로 주고받는 공감대도 정말 중요한 요소입니다. 저랑 같은 취미를 공유하고, 비슷한 것들을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어요. 쉬는 날 같이 모여서 좋아하는 게임을 하거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고, 같은 주제에 흥미를 느끼며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들을 쌓아갈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엄청나게 대단한 데이트를 하지 않더라도, 같은 눈높이에서 좋아하는 것을 나누는 그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이 저한테는 그 무엇보다 소중하거든요.
마지막으로 관계에 있어 꼭 바라는 점이 있다면, 서로에게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해요. 살다 보면 누구나 지치고 힘든 순간이 찾아오기 마련이잖아요? 그럴 때 혼자서만 끙끙 앓고 속으로 괴로움을 다 삼키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사소하거나 무거운 고민이라도 저에게만큼은 편하게 훌훌 털어놓아 주고, 때로는 마음 놓고 기대어 쉬어갈 수 있는 그런 관계를 꿈꾸곤 합니다. 나쁜 점이나 힘든 점을 숨기기보다 저를 믿고 솔직하게 기대어 줄 때, 비로소 진짜 깊은 신뢰가 생긴다고 믿거든요.
정리하자면 제 이상형은 거창하거나 잘난 사람이 아니에요. 화려한 겉모습으로 사람을 현혹하기보다는, 동글동글 순하고 포근한 인상에, 저와 비슷한 취미를 공유하며 나를 따뜻하게 아껴주는 사람... 그리고 힘들 때 서로에게 기꺼이 어깨를 내어줄 수 있는 상호적인 사람이라면 그게 바로 저에게는 가장 완벽하고 이상적인 사람입니다!
저는 저와 굵직굵직한 생각의 결과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이요.
그래야 서로 별탈 없이 오래 잘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 상대로서는 그 부분이 더 중요해질 것 같아요.
외적인 요소가 제게 크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제가 작다보니 덩치가 조금 있는 사람이 좋더라구요.
또 쌍커풀이 없는 것을 더 선호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저는 키가 160cm 정도 였으면 좋겠고, 흔히 말하는 베이글녀가 이상형입니다.
얼굴 생김새는 고양이과 미녀 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상식이 통하는 사람이면 됩니다.
어르신이나 부모님들 말에 유쾌하기 못 받아치고 어리버리해버리는 사람 보면 이 사람이랑은 미래가 턱 막힌 기분이 들더라고요 외적인 건 기준이 저한테 맞춰진거 같은데 얼굴, 키 같은건 평타 이상만 해도 좋아하면 평타 이상으로 보이니까 못 생긴 것만 아니면 크게 상관없는 거 같아요
그리고 센스있는 사람이나 재밋는 사람한테 더 끌리는 편인데 보통 옷 잘 잊는 사람이 센스가 좋더라고요
무엇보다도 매너있고 나를 존중해줄수 있는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약간 반대로 약간 여우, 뱀, 공룡 이런 상..? 약간 양아치 상,,? 근데 약간 행동이 귀여운 구석이 있는 ㅋㅋㅋ 근데 사실 외적인것보다 유머코드가 맞고 같이 있을때 편한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