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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레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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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떨어지는건, 크면 클수록 괜찮아지나요?

침대에서 뱅그르르 돌고 구르는 아이인데, 나이가 조금씩 들면 괜찮아지는 습관일까요? 언제까지 가드나, 같이 잘수도 없는 상황이고! 좀 좋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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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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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자다가 떨어지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고, 심각한 잠버릇 이기 때문에 성장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겠구요.

    자다가 떨어진다면 뇌를 다치는 안전사고에 위험도 노출이 되기 때문에 자다가 떨어지지 않도록 아이의 잠버릇을 교정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잠버릇이 너무 심하다는 것은 수면장애 또는 스트레스, 하루 중 안 좋은 경험으로 인해서 등의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잘 돌봐주면서 아이의 마음을 컨트롤 하고 편안한 숙면을 할 수 있도록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것이 좋겠구요.

    더나아가 수면장애의 원인으로 잠버릇이 심할 수도 있으니 병원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자다가 구르는 것은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자기조절능력이 생겨 조금씩 나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가드나 보호장치를 사용하는 것도 안전을 위해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자면서 구르고 떨어지는 건 점차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안정적인 수면 패턴을 형성하게 되므로 가드를 점차 줄여도 괜찮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나이가 들수로 ㄱ자다가 떨어지는 빈도가 줄어들고, 안정된 수면 습관이 형성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연령, 발달 단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부모의 지속적인 관심과 안전한 수면 환경 조성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아직 몸의 균형을 잘 잡지 못하고, 신경계가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다가 움직임이 많을 수 있습니다. 특히 낮 동안 활발히 활동하는 아이들은 수면 중에도 움직임이 많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가 이리저리 굴러 다닌다면 침대 가드는 필수이고 끌어 안고 잘 수 있는 큰 인형을 주세요.

    안정감을 가질 수 있어 구르는 것이 점차 줄어 들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자다가떨어지는것은 성장하면서 조금씩개선되는부분이나 이는 사람에따라서 잘떨어지거나하는겨우도있습니다.

    우선은 아이가 괜찮게자는걸확인하기까진가드를하는게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크면괜찮아져요 크게걱정할것은아니나

    지속되면다칠수있기에 고학년까진가드하는게좋아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어린 아이 (2~4세) 이 시기의 아이들은 자기 조절 능력이 아직 부족하고, 잠자는 동안 자세가 불편하게 변하거나 무의식적으로 구르고 돌기도 합니다. 이런 습관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점차 자기 조절 능력이 향상되면서 자연스럽게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나이가 들면서 뇌의 발달과 근육의 조절 능력이 좋아져서 자는 자세나 움직임에 조금씩 변화가 생깁니다. 7세 이상이 되면 아이가 수면 습관에 더 많은 자율성을 가지게 되며, 자는 동안 지나친 움직임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보통 아이가 몸의 균형감각과 자세를 조절하는 능력이 많이 발달하기 때문에, 자다가 떨어지는 일은 점점 줄어듭니다. 보통 아이들이 3~4세쯤 되면, 가드를 점차 줄여도 좋을 시기입니다. 다만, 가드를 사용한다고 해서 완전히 안전한 것은 아니므로, 가드를 몇 년 더 사용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다만, 나이가 조금 더 들면 자기 몸을 더 잘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가드를 없애도 떨어질 확률은 확실히 줄어듭니다.아이들이 자다가 떨어지는 문제는 자기 조절 능력이 향상되면서 점차 나아지는 경향이 있지만, 그 시점은 아이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3세에서 4세가 지나면 자주 구르거나 떨어지는 문제가 점차 줄어들 가능성이 큽니다. 나이가 들면서 침대에서의 자는 자세도 안정적이게 되고, 자기 조절 능력이 향상되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습니다. 그 전까지는 가드나 매트리스를 활용하여 안전하게 수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아이의 수면 패턴과 몸의 발달에 맞춰 안전한 잠자리 환경을 만들어 주고, 서서히 자기 조절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이 자다가 떨어지는 건 크면 클수록 나아지는 것이고 본인의 어린시절을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거에요. 언제부터 침대가 안 무서웠는지요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잠버릇이 심하면 침대 보다 매트를 깔고 자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침대는 높다 보니 부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죠 잠버릇이 자라면서 얌전해 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잠버릇이 연결 되어 가는 경우가 일반적 입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에 비해서 렘수면이 상대적으로 많아서 몸부림이 많습니다.

    이는 커가면서 줄어 들게 되는데요, 자연스럽게 몸부림이 줄어들면 침대에서 떨어지는 습관도 줄어 들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네 아이가 자다가 침대에서 떨어지는 일은 크면 클수록 자연스럽게 줄어듭니다

    그 이유는 아이의 신체발달과 공간인식 능력이 함께 발달하기 때문입니다

    어린아이들은 수면 중 활동이 많고 자세를 자주 바꿉니다 그리고 아직 몸의 균형과 위치를 정확히 인지하지 못해

    침대 끝을 인식하지 못하고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는 자기 몸이 침대에서 얼마나 차지하는지에 대한 감각이 미숙하기도하고요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몸의 균형을 잡고 자세를 조절하는 능력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아이는 점점 자신의 신체가 공간에

    어떻게 맞는지 더 잘 인식하게 됩니다

    따라서 아이가 크면 신체 조절과 공간 인식능력이 발달하면서 자다가 떨어지는 일이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아이의 안전을 위해 침대 가드 설치나 바닥에 쿠션깔기 같은 대비를 해주시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침대에서 구르고 뱅그르르 도는 습관은 나이가 들면서 점차 안정될수 있습니다. 보통 4-5세쯤 점차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