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손발이 붓고 몸이 무겁다면 불편하실것 같은데요,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전날 저녁의 짠 음식 섭취, 늦은 식사, 음주, 오래 앉아 있는 습관, 수분 정체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질문하신 것처럼 손가락 마디가 아침마다 뻣뻣하게 느껴진다면 단순한 부종 뿐만아니라 관절이나 염증의 우려도 있는데요, 만약 아침에 손가락이 잘 구부러지지 않거나, 붓기와 함께 통증이나 열감이 있고 뻣뻣한 느낌이 지속된다면 단순 순환문제 보다는 관절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말씀하신 신장 관련 부종은 흔히 눈두덩이나 얼굴, 발목, 다리에 나타나기도 하고 갑자기 체중이 늘거나 거품뇨, 소변량 감소 등이 동반될 수 있으므로 증상을 점검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가볍에 몸을 풀어주는 것이 붓기 완화에 효과적인데, 손가락을 반복해서 쥐었다가 펴거나, 손목과 발목을 돌리고, 종아리와 발끝을 움직여 주는 간단한 스트레칭 만으로도 밤사이 정체되어 있던 체액 순환을 돕는 데 도움이 됩니다.
차 종류는 수분 섭취를 돕고 몸의 순환을 보조하는 역할로 생각하는 것이 좋은데 먼저 옥수수수염차가 무난한데요, 이뇨작용이 있어서 몸이 무겁고 부은 느낌을 덜어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우엉차와 팥차는 몸이 무겁고 순환이 더딘 느낌이 있을때 도움이 되는데 시판제품에는 당류나 향료가 추가된 경우가 있어 무가당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아침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