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인구가 많이 사는 동네 집값이 비싸나요?
아무래도 젊은 인구들이 많이살고 있는 지역의 아파트값이 다른곳보다 높게 형성되나요? 젊은 인구가 살고 주변아파트가 얼마안되었는데 투자할 가치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경기도권 새아파트들에 젊은세대들이 많이 분양받아 살고 있는 편입니다
새아파트들이라서 가격형성이 잘되어 있고 커뮤니티들이 좋아서 선호하는 편입니다
분양을 받았을당시에는 가격이 저렴했지만 지금은 올라있는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투자를 하신다면 아무래도 인구가 몰려있는 서울를 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젊은 인구가 산다고 해서 꼭 주택가격이 비싼 것은 아닙니다만 일반적으로 젊은 층에 수요가 많은 지역이 이제 막 개발된 신도시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항후 지역내 기반시설 확충과 교통망 확충의 가능성이 높고, 학군이 새로 발전될 가능성과 회사들이 주변으로 입주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이후에 가치상승 요인이 많다고는 볼수 있습니다. 이럴경우 당연히 주택가격도 상승가능성이 높기 떄문에 질문과같은 이야기가 나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젊은 사람들은 주변에 일자리가 풍부한 곳 근처에서 거주하게 되므로 젊은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은 장사도 잘되므로 성장성이 있는 곳이라면 투자할 가치가 있습니다. 서울시민의 평균 나이는 40.2세인데 강남·서초·송파는 그보다 젊은 38세 후반으로 나와 있는 반면 중구, 종로구, 강북구는 42세가 넘습니다. 강남3구는 교육환경왁 문화시설 등이 뛰어나다보니 젊은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어 젊은 층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꼭 젊은 인구가 많이 산다고 집값이 비싸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집값은 경우 수요가 많고 공급이 부족한 경우 가격이 올라갑니다. 또한 교통이 좋고, 주변에 학교가 많으며, 학원가가 잘 형성이 되어져 있고, 공원도 있고, 문화시설 등 인프라가 풍부하면서 1군 아파트 브랜드의 대단지 아파트가 가격이 비쌉니다. 즉 사람들이 좋아하고 인기가 좋은 곳이 가격이 비쌉니다. 오히려 젊은 인구들은 외곽의 신도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러한 이유는 신도시의 경우 깨끗한 시설에 좋은 인프라지만 가격이 도심의 아파트보다는 저렴하기 때문에 젊고 역동적인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따라서 꼭 젊은 인구가 많이 산다고 집값이 비싸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젊은층 인구가 많이 거주하는 지역은 일반적으로 아파트 값이 높게 형성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주거 수요가 많고 지역 경제와 생활 인프라가 활발하다는 점에서 비롯됩니다.
젊은 인구는 직장 근처, 교통이 편리한곳,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곳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고 이러한 수요는 지역 아파트값을 상승 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젊은층은 쇼핑몰, 카페, 운동 시설, 공원 등 다양한 인프라를 원하기 때문에 더 많은 수요가 몰릴 수 있습니다.
젊은층 인구가 많다는 것은 그 지역이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으며, 지역활성화로 이어져 도시 자체의 가치를 높이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곳들은 투자가치가 높기는 하지만 투자 전에 해당 지역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과 현재의 가격 적정성 등에 대해서 분석한 후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젊인 인구가 사는 동네라서 집 값이 비싼 것이 아니라 입지가 좋아 젊은 인구가 유입된 경우가 많습니다.
신혼부부들이 원하는 부동산은 일자리 가깝고 깔끔하며 상권이 좋고 아이 키우기 좋은 곳을 선호합니다.
이러한 곳의 젊은 사람들이 선호하여 보통 부동산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젊은사람들이 많이 산다고해서 그 동네 집값이 비싸거나 비싸지진 않습니다. 보통 젊은사람들은 비교적 저렴한곳에 많이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