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에 지쳐 힘들어 하는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해주면 힘이 될까요?

저희 집 아이가 고등학생 입니다. 그런데 매일 학교에서 학업을 끝내고 학원에 가서 또 공부를 하고 밤11시나 되야 집에 들어 오는걸 보니 너무 안쓰럽고 힘들어 고이네요. 요즘 아이들이 대부분 다 그렇게 공부를 한다지만 너무 불쌍해 보이네요. 이런 아이에게 힘이 될수 있는 말을 해주고 싶은데 어떤 말을 해주는게 좋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녀분이 공부를 열심히 한다니 참 기특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은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이나 간식을 함께 먹으며 "오늘은 공부 좀 덜하고 우리 함께 시간을 보내자"라고 여유를 주세요. "너의 행복이 엄마 아빠의 가장 큰 소망이야"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면 아이가 힘을 낼 수 있습니다.

    "너는 결코 혼자가 아니야. 엄마 아빠가 항상 너의 곁에 있고, 힘들 때면 언제든지 이야기해. 우리는 너의 모든걸 응원해"라고 지속적으로 지지와 사랑을 표현하면 아이가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노력과 성실함을 인정하고, "지금의 힘든 시간도 너를 위한 선택이지만, 너 스스로도 자신의 행복과 건강을 챙기는 걸 잊지 마. 너는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어"라고 에너지를 북돋아주는 것입니다.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은

    학교 생활 적응 중 학습(성적)과 교우관계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심리적 + 정신적인 부분의 가중이 커짐이 크겠습니다.

    아이에게 용기와 힘을 줄 수 있는 것은

    부모님의 따스한 말 한마디와 긍정적인 메세지 입니다.

    지금 많이 힘들지, 학업을 하는 이유는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이기도 하고, 너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어질 있기 때문이야 그리고 지금처럼만 열심히 한다 라면 꼭 좋은 일이 생길거야 라는 말을 전달을 해주면서

    아이에게 용기와 힘을 복돋아 주며 격려를 전달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고등학생 자녀를 두신 상황이신가 보군요~

    매일 아침부터 밤 11시까지 쉽틈없이 공부를 한다는 것은

    어른도 그런 일정을 소화하기가 많이 힘든 부분인데

    학생 또한 마찬가지로 매일 그런 일정들을 소화하기에

    많이 지치고 힘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은 이 시기의 아이들한테 여러가지 조언보다는

    아이의 고생을 알아주고 격려와 응원의 말을

    해주시는 것이 필요하다고 봐요

    일단 아이의 고생을 알아주는 말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매일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지?"

    "오늘도 공부하느라 너무 고생했어"
    "너무 힘들면 중간에 쉬어가면서 해"

    이런식으로 고생한다는 것을 알아주고

    격려하는 말을 자녀에게 이야기를 해주는 거에요

    자녀의 입장에서는 현실적인 조언 보다는

    부모님의 따뜻한 격려가 더 힘이 될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고등학생 이라면은 원하는 대학이나

    원하는 꿈이 분명히 있을거라고 봐요.

    그래서 학생때에는 원하는 대학에 가기 위해서

    한참 공부를 열심히 하는 시기 이기에

    원하는 대학에 가기위해서 할 수 있다고 응원은 해주시지만

    설령 가지 못 하더라도 아이가 좌절하지 않도록

    이야기를 잘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지금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까 분명히 좋은결과 있을거야"

    "혹시 못 가더라도, 또 도전하면 되니까 걱정하지마"

    "좋은 곳 가는 것보다, 네가 건강하고 행복한게 중요해"

    이렇게 한번 이야기를 해주시는 거에요~

    그러면 아이도 부모의 말을 듣고 더 열심히 할 것이고

    기대에 미치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에

    아이가 부담을 느끼지 않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고등학생 아이들은 때로는 긴 대화 자체를 피곤해할 수 있기도해요.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을 챙겨주시거나

    하루정도는 공부하지 않고 쉼을 주시거나

    힘들 때에는 언제든지 이야기를 하라며 격려를 해주시는 것도

    학업에 많이 스트레스받는 아이에게 힘이 될 거 같습니다.

    부모님이 아이를 안쓰러워하고 힘이 되어주고 싶어 하는

    그 마음 자체만으로도 아이는 이미 감사해 할거에요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아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세요~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라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고등학생 자녀가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 부모로서 안쓰럽고 마음이 아프지요.

    성적이나 결과에 대한 이야기보다 "매일 늦게까지 정말 고생 많다", "힘들 텐데 끝까지 해내는 모습이 대견하다", "결과와 상관없이 엄마(아빠)는 늘 네 편이다"와 같은 말이 아이에게 큰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조언을 해주기보다는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힘든 점을 털어놓을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큰 힘을 얻습니다.

    사춘기와 입시 시기의 아이들은 겉으로는 무덤덤해 보여도 부모의 따뜻한 관심과 지지를 느끼고 있습니다. 아이가 지쳤을 때 가장 필요한 것은 해결책보다 "나를 이해해 주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

  • 안녕하세요.

    아이에게는 성적에 대한 조언보다 마음을 알아주는 말이 더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요즘 정말 많이 힘들지 않느냐고 묻는 말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결과가 어떻든 엄마(아빠)는 네 편이라고 말해 주는 것도 아이에게 큰 안정감을 줍니다.

    공부의 성과보다 노력 자체를 인정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힘들면 언제든지 이야기해도 된다고 말하면서, 아이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 주세요.

    가끔은 시험 기간이 아닐 때, 공부 이야기 대신에 맛있는 걸 먹으면서 편하게 쉬는 시간을 만들어 주세요.

    보호자가 자신을 이해하고 응원해 준다는 믿음만으로 아이는 큰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고등학생 아이에게는 '공부보다 네가 더 소중하다'는 메시지가 큰 힘이 됩니다. '오늘도 정말 수고했어. 결과와 상관없이 엄마(아빠)는 네 노력을 자랑스럽게 생각해. 힘들땐 쉬어가도 괜찮아. 언제든 네 편이 되어줄게'같은 말이 부담은 줄이고 위로는 높여줍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에게 마음을 알아 주고 있다는 느낌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많이 힘들지?",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공부하는 게 쉽지는 않을 꺼야"라고 공감을 해주면 마음을 편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힘들면 언제든지 말해줘", "성적이 꼭 좋아야만 하는 건 아니니깐 너무 부담은 갖지마", "엄마, 아빠는 항상 너 편이야"라고 하면서 아이가 부담을 가지 않고 든든한 버팀목이 있다는 느낌을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