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육류 소비에 있어서 가공육도 육류에 들어가나요?
성인들도 매일 정해진 수준의 육류 섭취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순수한 소, 돼지, 닭 고기가 아닌
이런 고기들을 활용해서 만든 가공육인 햄, 소시지 등도
육류에 포함이 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
가공육도 분류상 육류이긴 하지만 건강을 위한 육류 섭취 기준에는 포함시키지 않습니다. 가공육은 제조 과정에서 나트륨, 포화지방, 아질산나트륨 같은 보존제와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고, 단백질 대비 불필요한 열량과 염분 섭취가 늘어나게 됩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가공육을 대장암 위험 증가와 관련된 식품군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육류 섭취 권장량에도 가공육을 제외합니다.
단백질 보충 목적이라면 가공육보다는 비가공 육류, 생선, 달걀, 콩류를 중심으로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슬 영양사입니다.
햄·소시지 같은 가공육도 ‘육류’이긴 하지만, 건강을 위한 육류 섭취로는 동일하게 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공육은 고기 함량이 낮거나 나트륨·포화지방·첨가물이 많아, 단백질과 미네랄을 얻는 목적의 육류 섭취로는 질이 떨어집니다. 또한 매일 섭취할 경우 심혈관 질환과 대사 질환 위험 증가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성인의 일상적인 육류 섭취는 소·돼지·닭 같은 신선한 고기를 기준으로 하고,
햄이나 소시지는 간헐적인 기호식으로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가공육은 소나 돼지 등의 원재료를 바탕으로 제조되어 단백질 공급원이라는 측면에서 과의의 육류 범주에 포함되기는 하지만, 가공 과정에서 육류 함량 외에도 각종 첨가물과 전분이 혼합되어 순수한 생고기에 비해 단백질의 영양 밀도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영양학적 관점에서는 가공육에 포함된 과도한 나트륨과 포화지방 그리고 아질산나트륨 같은 보존제가 성인병이나 여러 건강상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기에, 이를 신선한 고기와 동일한 급원으로 간주하기보다는 가급적 첨가물이 없는 신선한 살코기 위주로 섭취량을 채우는 것이 건강에 이롭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가공육도 넓은 의미에서는 육류에 포함되나, 영양학적 관리 기준엔 일반 육류와 동일하게 취급하지는 않습니다. 고기긴 해도, 건강을 위한 육류 섭취랴을 채워주는 용도로 계산하진 않습니다.
성인이 매일 일정 수준 육류 섭취가 필요하다고 할 경우, 그런 기준은 순수한 고기 형태의 소, 돼지, 닭, 오리를 뜻합니다. 단백질, 철분, 아연, 비타민B를 제공하고, 조리방식만 잘 관리한다면 건강에 긍정적입니다.
햄, 소시지, 베이컨, 살라미같은 가공육이 고기를 원료로 하나, 제조 과정에 소금, 아질산염, 인공향료, 보존제가 들어가 성격이 달라지긴 합니다. WHO에서는 가공육을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합니다. 매일 계속 과량을 섭취하면 대장암, 심혈관질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가공육은 육류 섭취보다 '가공식품' 섭취로 분류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고기 섭취량을 채우신다고 할때 계산에 넣으셔야 할건 생고기, 단숙 조리육입니다. 가공육은 주식 단백질원이 아니고 가끔 즐기는 기호식품 정도로 보시는 것이 좋답니다. 가공육을 드시는 날이면, 그날 육류 섭취를 했다기보다, 별도 간식, 별식으로 인지해주시면 됩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