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시 자가건과 동존건중 어느 방식을 선택하는것이 회복 속도와 장기적 무릎 안정성 측면에서 더 유리 하죠??
수술시 자가건과 동존건중 어느 방식을 선택하는것이 회복 속도와 장기적 무릎 안정성 측면에서 더 유리하며 각각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아무래도 자가건을 선택하는것이 좀더 회복이 잘되는걸로알고있습니다 하지만 환자의상태에따라서 가능한 방법은 달라질수있으니 좀더 자세한건 수술받기로한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는것이 좋은데요
수술을고려하고있다면 최소 3명의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본후에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 인대 재건수술시에 자가건 타가건 같은 경우 서로 수술마다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자가건 같은 경우 일반적으로 햄스트링건이나 슬개건 대퇴사두근건을 사용하며 본인 조직을 사용하다보니 이식 실패율이 낮고 장기적으로 안정성이 우수하며 이식건의 조직 통합이 빠르고 감염의 위험이 낮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증 부위의 통증 및 근력 저하 가능성이 있으며 초기 회복은 약간 느릴 수 있는게 특징입니다.
동종건 타가건 같은 경우 사람의 사체에서 얻은 힘줄을 가공해 사용하며 수술 시간이 짧고 통증이 적으며 초기 재활이 상대적으로 빠르고 무릎 주변 근육이 보존되는 장점이 존재하지만 이식건의 강도 생착 속도가 모두 느리고 젊고 활동적인 사람에게선 재파열의 위험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자가건(본인의 힘줄)은 회복이 다소 느릴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안정성과 재파열 위험이 낮습니다.
동종건(기증된 힘줄)은 초기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를 수 있지만, 이식건의 강도나 거부 반응 우려가 있습니다.
운동량 많거나 젊은 환자는 자가건, 고령이거나 재건 수술인 경우 동종건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결정은 환자 상태, 활동 수준 의사의 경험에 따라 달라지므로 전문의 상담이 필수입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자가건은 재파열률이 낮고, 동종건의 경우에는 회복이 빠르고 수술시간이 짧아 일상생활 복귀가 빠른것이 장점입니다.
자가건의 경우 수술범위가 늘어나고 초기회복기에 통증괴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는 단점이 존재하고, 동종건은 조직융합이 늦고 재파열률이 높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현재상황에서 적절한 수술방식을 고려하시는 것이 좋겠고 연령과 활동수준 및 현재 수술적용부위의 상태에 대한 주치의와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자가건과 동존건은 여러 장단점이 있습니다.
우선 자가건부터 설명을 드리면 자가건은 수술 후 초기 회복은 느리지만, 감염 반응이 없고 장기적인 안정성 측면에선 좀 더 안정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동존건은 수술 후 초기 회복은 빠르지만, 재발 가능성이 높고 드물게 감염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현재 의료 기술에서 동존건도 많이 좋아지고있기에 현재로썬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신중히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