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웅진씽크빅이 6개월 만에 또 구조조정 단행한다는데 요즘 어려운가요?
웅진씽크빅이 6개월 만에 또 구조조정 단행한다는데 요즘 어려운가요? 한때 잘 나갔는데 프리드라이프 인수때문에 그런건가요? 돈줄이 마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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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웅진씽크빅은 교육시장 축소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구조조정은 이에 따른 경영효율화를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성필 노무사입니다.
웅진씽크빅은 최근 6개월 만에 또다시 구조조정을 단행하며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1분기 실적에서 1,970억 원 매출에 107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수익성이 악화되었고, 교육시장 축소 및 인건비 부담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한때 프리드라이프 인수와 관련된 자금부담 논란도 있었지만, 회사 측은 관련성을 부인했습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 사업 철수 등 사업 구조조정과 함께 고정비 감축을 위해 인력을 효율화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일부 인원이 면담을 받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실적 개선이 불투명하나, 장기적으로 본업 중심의 구조 안정화가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
아무래도 최근 교육시장이 지속적으로 위축되는 상황에서 동종 업계대비 특별한 강점을 보이지 못하는 등 수익성이 악화되어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일각에서는 언급하신 프리드라이프 인수에 따른 채무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해석하기는 하나, 공식적인 입장은 이와는 무관하며 수익선 개선이 목표라 밝히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