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영양제

만성 불면과 새벽 깸 증상, '멜라토닌 vs 마그네슘·테아닌' 복용 효과와 안전한 섭취 타이밍은?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잠자리에 누워도 1시간 이상 뒤척이거나 새벽 3~4시에 자주 깨어 다음 날 극심한 피로를 겪고 있습니다. 수면제를 처방받기 전 영양제로 수면의 질을 개선해보고 싶어 식물성 멜라토닌, 글리시네이트 마그네슘, L-테아닌 등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각 성분이 뇌의 신경전달물질(GABA 등)과 수면 주기에 작용하는 기전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내성이나 낮 시간대 졸림(잔여 효과)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취침 몇 시간 전에 복용해야 하는지, 그리고 전문의 처방 수면제와 병용할 때 주의점에 대해 수면·신경과 전문가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호현 약사입니다.

    멜라토닌은 우리몸의 주기를 담당하는 호르몬으로 수면에도 도움을 주는 호르몬입니다. 마그네슘이나 테아닌은 근육의 이완과 안정감을 주어 수면을 도와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멜라토닌은 취침 두시간전에 복용하시는게 좋으며 마그네슘은 편한시간대 식후 복용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마그네슘과 테아닌은 낮시간에 복용하셔도 졸음 효과는 적습니다. 오히려 테아닌은 낮에는 집중을 좀 올려주기도하고요. 멜라토닌의 경우에는 직접적으로 수면 압력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낮시간 복용이 추천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멜라토닌은 주무시기 1시간 정도 전이 적당하고 테아닌과 마그네슘은 언제 복용해도 상관없습니다. 수면제랑도 다같이 복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