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사기 등 예방을 위한 빌라의 안전장치 등 최적의 방안이 있을까요?
신혼부부 거주와 관련, 수도권에서 아파트로 신접살림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파트 가격이 왠만해서는 5억정도를 선회하는데 빌라로 가기위해서는 빌라사기 등 예방을 위한 빌라의 안전장치 등 최적의 방안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를 얻으려면 그집의 공시지가에 126%을 곱해서 나온금액이 전세가이면 대출과 전세보증보험에 가입이 됩니다
그러니 부동산에 그런집인지 확인을 하시고 등기부등본과 본인확인을 해서 계약을 하시면 됩니다
잔금치르고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갖추고 전세보증보험까지 들어놓으면 그래도 안심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맘에 드는 집으로 계약하시기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빌라의 경우 시세가 부 정확하므로 시세 파악에 보수적으로 접근을 하시고 시세 대비 몇% 전세보증금인지도 한번 살펴보시는 것이 좋고 또한 선순위 근저당권이 없는지 보시고 임대인의 재무상태로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한 집일 경우는 안전하다고 볼 수 있고 계약 후 반드시 확정일자 이사 후 전입신고를 해서 우선변제권과 대항력을 반드시 가지고 보증보험 가입을 하면 안전하게 전세보증금 지킬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혼부부 거주와 관련, 수도권에서 아파트로 신접살림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파트 가격이 왠만해서는 5억정도를 선회하는데 빌라로 가기위해서는 빌라사기 등 예방을 위한 빌라의 안전장치 등 최적의 방안이 있을까요?
===> 우선적으로 보증금 보호를 받는데 문제가 없는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판단기준은 "공시가격*126% > 모든 보증금 등 합계"가 되어야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빌라 사기를 당하지 않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일단 선순위 근저당권자가 있으면 최대한 피하시길 바랍니다.
보증금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선순위 근저당권자가 없어야 안전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주변 빌라 시세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입니다. 빌라는 아파트보다 가격 투명성이 낮습니다. 거래도 적고 세대 내부도 달라 세부적으로 판단해야 하는데 주변 비슷한 연식의 빌라 매매 가격 및 전세 가격을 비교하면서 원하시는 빌라의 가격이 비싼지 싼지 정확하게 파악한 후 거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