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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전 증후군에 대한 질문 드립니다.

생리 전 증후군에 대한 질문 드립니다. 저는 요통, 근육통이 오거나 편두통이 오는 때도 있어요. 그리고 심경이 예민해지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몸이 따라와주지 않아도 영양 보충제를 먹거나 정리 정돈을 하는데 효과가 없을때가 많아요. 님들은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생리전증후군이 심한 편이라 공감이 되는데요,

    생리전증후군은 호르몬 변화로 인해 몸과 뇌에 영향을 주면서 나타나는 생리적 변화라서, 참는 것보다 몸 상태에 맞게 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생리 전에는 배란 후 프로게스테론과 에스트로겐 변화가 크게 일어나는데, 이 과정에서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변화가 생기면서 감정기복, 불안감, 예민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호르몬 변화는 체내 수분 균형과 염증 반응에도 영향을 줘서 붓기, 근육통, 관절통, 두통, 편두통 같은 신체 증상을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이 시기에는 몸이 회복할 시간을 주는 것이 좋은데, 규칙적인 수면, 가벼운 걷기나 스트레칭, 따뜻한 찜질 등은 혈액순환을 돕고 근육 긴장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식단에서는 마그네슘이 풍부한 견과류, 콩류, 다크초콜릿, 칼슘이 풍부한 유제품, 오메가3가 들어 있는 생선 등을 섭취하면 증상 완화데 도움이 될 수 있고, 카페인이나 짠음식, 과도한 당 섭취는 붓기와 기분 변화를 더 심하게 만들 수 있어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편두통이 매우 심하거나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우울감, 분노 조절 어려움이 반복된다면 월경전불쾌장애 가능성도 있어 산부인과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생리전증후군이 너무 빨리 반복되는 느낌이라 일상에 불편함이 많은데요,

    본인만의 관리방법을 찾으셔서 증상이 시작되는 시기를 기록하고 미리 대비하는 습관으로 보다 편안한 일상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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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요통, 근육통, 편두통에 민감해지는 감정까지 겹쳐서 생리 전 증후군에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억지로 무언가를 하려고 하시면 오히려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증상이 악화되실 수 있답니다. 현재 가장 필요한 것은 완벽함, 붖누함을 내려놓으시어 몸과 마음에 진정한 휴식을 주는 것입니다. 무리한 가사 노동은 잠시 멈추고, 따뜻한 찜질팩으로 허리, 배의 긴장을 풀어주시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뭉친 근육을 이완해 보시길 바랍니다.

    편두통과 통증이 심하실 때는 참지 마시어, 이부프로펜이나 나프록센 성분의 소염진통제를 복용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영양제는 단기간에 효과를 보기는 어려워서 평소에 꾸준히 섭취를 해주셔야 하고, 특히나 생리전 증후군에는 근육 이완과 신경 안정에 좋은 마그네슘, 비타민B6, 칼슘을 추천드립니다. 감정이 민감해지실 때는,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단 음식이나 카페인, 짠 음식을 피하시어, 조용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외부 자극을 최소화해 보시길 바랍니다.

    만약에 이러한 노력에도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통증과 감정 기복이 큰 편이시면, 산부인과에 방문하셔서 피임약이나 호르몬 조절제같은 전문적인 처방을 받아보시는 것도 정말 현명한 극복 방법이 되겠습니다.

    이런 시기만큼은 스스로에게 조금 더 너그러워지셔도 괜찮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