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사랑합니다!
제가 생리통이 심해서 두통이랑 허리에 통증이 있습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제가 예전부터 생리을 하면 두통과
허리통증이 심합니다ㅠㅠ
그리고 예민하고 짜증도 많이 냅니다!
생리중에 좋은 운동과 기분이 예민할때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많이 답변 부탁드립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근육긴장을 완화해 허리통증과 생리통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복부와 허리, 골반 부위에 따뜻한 찜질을 하면 근육 긴장이 완화하고 통증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가벼운 산책,명상으로 관리하면 예민함과 짜증남을 완화할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ㅠㅠ !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운동은 가벼운 걷기나 자전거와 같은 유산소운동응 해주시면 좋겠고, 배에는 따뜻한 온찜질과 온수욕을 해주시면 통증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호르몬 변화로 인해 기분변화가 심할 수 있으니 규칙적인 식사와 카페인을 피하시면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고, 통증이 너무 심하다면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생리 중에는 격렬한 운동보다는 골반의 혈액순환을 돕고 근육을 이완시키는 가벼운 운동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20~30분 정도 천천히 걷는 가벼운 산책은 엔도르핀을 분비시켜 천연 진통제 역할을 하며 엎드린 상태에서 등을 동그랗게 말았다가 펴는 동작이나 양 발바닥을 맞대고 앉아 무릎을 위아래로 흔들어주는 동작은 허리 통증 완화와 골반 주변의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거꾸로 서는 물구나무 자세나 너무 강도가 높은 근력 운동은 오히려 생리혈의 역류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르몬의 영향으로 예민하고 짜증 날 때 카페인은 두통과 불안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신경을 안정시켜 주는 카페인이 없는 따뜻한 음료를 마시고 짜증이 확 올라올 때 코로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입으로 천천히 내뱉는 복식 호흡도 두통 완화에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 외 바나나, 견과류, 소량의 다크 초콜릿은 기분을 조절하는 세로토닌 합성을 도와 짜증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생리 통증이 너무 심할 때 아랫배와 허리에 온찜질을 할 경우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며, 통증이 시작될 조짐이 보이면 바로 진통제를 드시는 것이 통증이 정점에 달했을 때보다 효과적입니다.
만약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면, 자궁내막증이나 근종 등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으니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볼 것을 권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생리 중 두통, 요통, 기분 변화는 대부분 1차성 월경통과 호르몬 변동에 따른 증상입니다. 배란 후 프로게스테론이 감소하고, 월경 시작과 함께 프로스타글란딘 분비가 증가하면서 자궁 수축과 염증 반응이 유발됩니다. 이 과정이 두통, 요통, 피로, 과민감으로 연결됩니다. 통증이 일상생활을 방해할 정도라면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운동은 강도가 낮고 골반과 요부 순환을 돕는 형태가 적절합니다. 빠르게 걷기 20분에서 30분, 고정식 자전거, 가벼운 요가나 스트레칭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고양이-소 자세, 아기 자세, 누워서 무릎을 가슴으로 당기는 동작은 요통 완화에 유리합니다. 격한 근력운동이나 복압을 과도하게 올리는 운동은 통증이 심한 날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통이 동반되는 경우 수면 유지, 카페인 과다 섭취 제한, 수분 충분 섭취가 기본입니다. 필요 시 이부프로펜이나 나프록센 같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월경 시작 1일 전부터 규칙적으로 복용하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통증이 반복되고 심하다면 경구 피임약이 증상 조절에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분 변화는 호르몬 변화에 따른 정상 범위 내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월경 전후 3일 정도는 중요한 결정을 미루고, 자극적인 정보 노출을 줄이며, 규칙적인 수면과 식사를 유지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마그네슘이나 비타민 B6 보충이 일부 연구에서 도움이 될 수 있으나 효과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진통제로 조절되지 않거나, 성교통이나 월경과다, 불임 병력이 동반된다면 자궁내막증, 선근증 등 2차성 원인을 배제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 산부인과 진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