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대한 !!!!!!111111
일한 물리치료사 입니다.
여기 개인병원은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3명이 일하는 곳인데 의사와 간호사는 부부입니다.
요즘 경기가 좋지않아 환자가 많이 줄었는데 예전 환자가 많을때 제가 환자들에게 인사도 큰소리(그자들이 느낄때) 로 하고 얘기도 많이하고했는데 그때는 시끄럽다고 조용히 일만 하면 안돼냐고해서 요즘은 죽은듯 일을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환자가 줄었는지 아님 경기가 좋지않아 없는지는 제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왜 병원에 신경을 안쓰냐 하며 별의별 트집을 잡는데 ᆢ 너무 힘듭니다 저와 친한 환자분들은 짤를때까지 참고 견디라합니다.
참고로 여기 계약은 간호사가 의사부인이다보니 물리치료 왜 1.2층 계단청소(2층병원)도 제가 했습니다.
몇년간 너무힘들어서 이건 물리치료일이 않이지 안냐하며 간호사랑 말다틈을 했는데 그때부턴가 갑질의 도가 과합니다
진짜 쉬고싶은데 짤리지 않으면 실업급여을 받을 수 없다고 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합니다
제가 1년도 일을 하지않고 실업급여를 생각한게 아닌데 5년이 넘게 일한 근로자가 너무 힘들어도 권고사직 아니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다는게 너무 서글픕니다.
주변에서 말한것처럼 고만두라고 할때까지 버터야 야는건가요ᆢ 지방은 물리치료사 급여는 그리 많치않아요 저는 200~210만원정도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직장에서 부당대우를 받았다면 해당 사항 관련해서는 노동청에 방문해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되며 해당사항 관련해서 상담 가져보시고 상황에 맞는 조치를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일단 직장에서 부당한대우를받고있다면 노동청에 신고하는방법이있습니다 권고사직이아니더라도 실업급여를받을수잇는 다른방법들도 여러가지가있을수있으니 일단 노동청에 문의해보는걸 추천합니다
또 부당한대우를받았다는 증거들을 모으는게좋기때문에 사진촬영이나 녹음, 동영상촬영등과같은 증거들을 수집하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직장 내 스트레스로 불편이 많으시군요.
근로자 스스로 퇴사하게 된다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지만 지역을 벗어난 이사나 요양이 필요한 질병 등으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니시는 병원을 그만둘 생걱이 있으시다면 계약서 외적인 업무는 거절할 수가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같은 물리치료사로써 이런 상황이 참 씁쓸합니다.
우선 5인 미만이어도 고용보험 가입이 되어있다면 권고사직이된다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진퇴사가 아닌 권고사직을 당한다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부당한 지시, 직장내 괴롭힘 등 신고가 될려면 증거자료가 필요하니 나중엔 부당한 지시가있다면 녹음하시길 바랍니다.
고용노동부에 상담하셔서 현재와 같은 상황을 내용 전달 후 조금 더 전문적인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생계를 위해선 퇴사 전 새로운 병원을 구하고 퇴사를 하면 좋지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다면 퇴사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신중히 선택하시길 바라며 일이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은 카테고리를 변경하셔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답변을 얻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힘든시기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일하고 계실것을 생각하니 같은 치료사로서 마음이 아프네요,
카테고리 변경후에 도움되는 답변을 얻어보시기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너무 힘든 상황에서 잘 버티고 계셨네요 불합리한 대우와 갑질은 절대 정당화될 수 없어요 실업급여를 받으려면 자발적 퇴사 사유가 정당한 이유로 인정받아야 하니 갑질 괴롭힘 기록을 남기고 고용노동부 상담을 받아보세요 무조건 참고만 있기 보다 준비하면서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1명 평가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지금 일하시는 환경이 많이 힘드시군요. 병원에서 환자 수가 줄고,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의사와 간호사가 부부인 상황에서 일하시면서 어려움이 있을 수 있고, 그러한 환경에서 특히 소통이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예전에 환자들에게 활기차게 인사하고 이야기하던 모습이 떠오르면서 지금의 상황이 더 아쉽게 느껴지실 것 같아요.
주변에서 말씀하신 대로 버티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니 안타깝습니다. 계단 청소 같은 일이 물리치료사의 본래 업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여러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점이 더욱 힘드시겠죠. 또한, 간호사와 말다툼 이후 갑질이 더 심해졌다고 느끼셨다면, 정신적으로도 많이 지치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자발적 퇴사가 아닌 권고사직 등의 상황이어야 한다는 기준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스스로 결정하기란 쉽지 않으실 거에요. 특히 지방의 경우 물리치료사의 급여가 많지 않다고 하시니,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방향을 정하는데 도움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일단 현재의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동시에 앞으로의 경력이나 경제적인 부분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