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미역국을 먹으면 중,장년층에 큰 도움이 되나요?

유투브를 보다가 매일 미역국을 먹으면 중,장년층에 큰 도움이 된다 하는데 댓글을 보니 또 안 좋다는 내용도 많은데 어느 것이 맞는 말인가요? 미역국을 좋아해서 이 참에 매일 아침에 미역국을 먹을 까 생각 중 입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매일 아침 미역국을 적당량 섭취하는 것은 식이섬유, 칼슘, 후코이단, 철분이 풍부하여 중장년층의 혈관 건강, 골다공증 예방, 장 운동 촉진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미역에 다량 함유된 요오드 성분과 국물의 나트륨 때문에 과다 섭취 시 갑상선 긴ㄱ긍 이상(갑상선 기능 저하증 및 염증)을 유발하거나 혈압 관리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공존합니다. 따라서 갑상선 질환이 없는 건강한 중장년층이라면 국물의 간을 싱겁게 하고 건더기 위주로 하루 한 공기 정도 적당히 섭취할 때 가장 안전하고 유익한 건강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 건강상 이점(혈관, 뼈, 장 건강): 수용성 식이섬유(알긴산)가 콜레스테롤 배출을 돕고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여 중장년층의 골밀도 유지와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함

    • 주의사항 및 올바른 섭취법(요오드, 나트륨 관리): 과도한 요오드 누적은 갑상선 ㅓ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국물 간을 대폭 줄여 건더기 위주로 적정량(하루 1회) 먹는 것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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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결국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서 다릅니다.

    미역국을 조리하실 때 소금 등의 간을 넣지 않으면 됩니다. 미역국의 간이 중장년 고혈압과 직격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미역국에는 식이섬유, 미네랄, 단백질이 있습니다. 또한 국이기 때문에 소화가 비교적 잘되고 먹어도 부담이 없습니다. 고기 등을 넣으면 동물성 단백질 섭취까지 되어 균형 맞추기 좋습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린 부분은 매우 조심해야합니다.

    특히, 중 장년에게 안 좋을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 미역국은 영양적으로 좋은 음식이지만, 균형 있게 활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미역에는 식이섬유와 미네랄이 풍부하고, 특히 알긴산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장 건강과 포만감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칼슘과 마그네슘, 요오드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중, 장년층에서는 채소 섭취가 부족하거나 소화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미역 같은 해조류를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좋은 습관이 될 수 있는데요, 다만 매일 미역국을 먹는 경우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는데, 미역에는 요오드가 풍부하기 때문에 갑상선 질환이 있거나 요오드 섭취를 조절해야 하는 분들은 과도한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고, 미역국은 간을 많이 하면 나트륨 섭취가 늘어날 수 있어 혈압 관리가 필요한 분들은 싱겁게 조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미역국은 중, 장년층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건강한 음식이지만, 다양한 식품과 함께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미역국을 좋아하신다면 소고기, 조개, 두부 등을 넣어 다양하게 활용하시면서 반찬으로 단백질 식품과 채소도 곁들여 균형있는 아침 식단으로 활용하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매일 아침 미역국을 드시는 것이 중장년층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해가 되는지 유튜브와 댓글의 상반된 의견 때문에 고민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미역은 우수한 건강식품이 맞지만 매일 드시는 것은 어느정도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미역에는 알긴산과 같은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성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변비를 예방하는데 좋고, 칼슘도 많아서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답니다. 따라서 매일 챙겨 먹고 싶은 메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댓글에서 우려하시는 바와 같이 매일 섭취할 때 발생하는 문제점도 있답니다. 큰 문에는 요오드 과잉 섭취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의 필수 영양소이지만, 한국인은 평소의 식단에 있어서 해조류나 천일염을 통해서 요오드를 섭취하는 양이 적지는 않습니다. 매일 미역국을 많이 드시면 요오드 권장량을 뛰어넘어서 갑상선의 기능 항진증이나 저하증같은 이상을 유발할 수 있답니다.(물론 갑상선 수치, 개인마다 달라서, 혈액 검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국물 요리 특징상 나트륨 섭취량도 늘어나게 되니 고혈압이나 심혈관 질환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미역국을 좋아하시더라도 매일 아침에 드시기보다는 일주일에 2~3회 정도로 횟수를 조절하는 것이 건강에 좋겠습니다. 조리하실 때는 소금양, 국간장 양을 줄여서 삼삼하게 끓이시어, 국물보다는 미역 건더기 위주로 섭취를 해주시면 나트륨 부담을 덜 수 있겠습니다. 여기에 쇠고기 미역국도 좋지만 가끔 황태, 두부나 들깨까지 추가하시면 단백질, 불포화지방산까지 든든하게 보충되니 더 완벽한 중장년층 영양식이 될 수 있겠습니다.

    미역의 좋은 성분은 챙기면서 요오드, 나트륨의 위험은 피하는 식단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아침을 드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