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손해 본 것이 아니며 오히려 더 높은 수준의 체력 훈련을 하신 셈입니다.
운동 시간과 휴식 시간의 비율에 따라 운동의 목적이 달라질 뿐, 어느 쪽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1. '90초 뛰고 30초 쉬기'의 효과 (본인이 한 방식)
질문자님이 지난 2주간 하신 방식은 고강도 구간이 더 길고 휴식이 짧은 고급자용 설정에 가깝습니다.
심폐지구력 강화: 숨이 찬 상태를 더 오래 유지하기 때문에 심장과 폐의 능력이 빠르게 좋아집니다.
지구력 향상: 근육이 피로한 상태에서도 계속 움직이는 힘(내근지구력)을 기르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체력 증진: 초등학생 시기에 이 정도 강도를 견뎠다면 또래보다 체력이 훨씬 좋아졌을 가능성이 큽니다.
2. '30초 뛰고 90초 쉬기'의 효과 (일반적인 방식)
보통 초보자에게 권장되는 이 방식은 '순발력'과 '속도'에 집중합니다.
3. 앞으로의 추천 루틴
질문자님은 이미 더 힘든 루틴(90초 뛰기)을 2주나 성공했으므로, 체력이 매우 좋은 편입니다. 다음과 같이 섞어서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