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진동이 전달되면 안좋을까요?
실수로 머리 바로 옆에 핸드폰을 두고 잠들었는데요 자는 사이에 온 전화나 문자같은 알림의 진동이 많이 울린 것 같은데 제 핸드폰이 진동이 센 편이기도하고 베게 위에 두고자서 머리로 센 진동이 여러번 많이 전달이 된 것 같은데 이렇게 진동만으로도 뇌손상이나 그런 비슷한 문제가 생길 수 있나요? 단순히 핸드폰의 진동말고 엄청나게 센 진동이 가해지는 정도여야 문제가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머리맡에 핸드폰을 너무 가까이 두고 자면 전자파로 인해 해롭습니다.진동이야 별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머리에 핸드폰 진동 정도의 자극이 가해지더라도 뇌손상이 오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안심하셔도 괜찮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정도의 충격과 진동입니다. 다만 다른 답변들처럼 전자파유해성에 대한 부분이 있으니 가급적 머리 근처나 몸 근처보단 떨어진 곳 탁자위에 올려두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 진동만으로 뇌손상이 일어나기는 어렵습니다. 진동의 강도가 매우 크지 않고 머리와 직접 맞닿은 것이 아니라 베개를 통해 전달되었기에, 실질적으로 뇌에 해로운 물리적 충격을 줄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수면 중 반복적인 진동 소리는 수면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특히 얕은 수면 단계에서 진동 소리에 잠이 깬다면, 깊은 숙면에 도달하기 어려워지겠죠. 이는 두통이나 피로감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기적으로 수면 부족이 계속되면 인지 기능 저하, 면역력 감소 등의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진동이 뇌에 직접적인 손상을 주기 위해서는 훨씬 강도 높은 진동에 장시간 노출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일상적인 핸드폰 사용에서 그 정도의 진동이 뇌에 가해지기는 어려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머리맡에 스마트폰을 두고 잠들었고, 진동이 뇌에 문제를 일으켰을까봐 걱정스러우시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핸드폰의 진동만으로 뇌 손상이나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핸드폰 진동은 주로 소리와 가벼운 진동을 발생시키는데, 이는 뇌에 물리적 손상을 줄 만큼 강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뇌 손상이나 심각한 문제는 큰 충격, 사고, 또는 강력한 물리적 압력에 의해 발생합니다. 다만, 머리 옆에 핸드폰을 두고 자는 것이 장기적으로 불편함을 초래할 수는 있습니다. 진동이나 알림 소리가 수면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고, 수면 중 반복적인 방해는 피로감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수면의 질을 유지하려면 핸드폰을 머리에서 멀리 두고 자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단순히 휴대폰 진동이 뇌에 전달되었다고 하더라고, 그 강도나 빈도 등으로 볼 때 뇌에 손상을 줄 정도는 아닐 것 같습니다. 다만, 이러한 현상이 장기적으로 지속될 때의 영향을 알 수 없으며 머리 맡에 두었을 때 전자파 등으로 인한 영향에 대해서도 장기적으로는 유해성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바로 머리 옆에 두고 자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주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핸드폰정도의 진동이 머리맡에서 울리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기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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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옆에 핸드폰을 두고 자는 동안 진동이 발생했다고 해서 뇌손상이나 심각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핸드폰의 진동은 비교적 약하고, 이러한 수준의 진동은 일상 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진동 모드로 설정된 핸드폰의 진동은 보통 다른 일상적인 진동(예: 차 내부의 진동, 걷거나 뛰는 동안 발생하는 진동)과 비교해도 강도가 낮습니다.
뇌손상이나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려면 훨씬 더 강력한 물리적 충격이나 진동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머리에 큰 충격을 받거나, 높은 진동 수준이 지속적으로 가해지는 경우에만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보통 교통사고, 스포츠 관련 사고, 산업 현장에서의 큰 기계적 진동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