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무지외반증 수술 후 봉헙한 부분에서 피 나옴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4월 29일에 무지외반증 수술했습니다.

작게 두군데만 절개해서 수술함(3mm도 안되는거ㅜ같아요)

어짯든 그 꼬맨부분에서 한군데가 갑자기 피가 좀 나왔습니다. 가만히 냅두면 안 나오고 움직이거나 짜면 좀 많이 나왔어요. (지금은 짜도 별로 안 나옴)

이거 왜 그런건가요? 모든 경우의 수 다 알려주세요ㅠㅠㅠㅠ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무지외반증 수술 후 작은 절개 부위에서 피가나는 것은 생각보다 흔한 일일 수 있지만 수술 후 약 1~2주 정도 지났고 움ㅈ기이거나 누르면 나오고 가만히 있으면 안나오고 한다면 작은 출혈이나 고여 있던 피가 배출되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일단 가능성은 낮으나 감염 초기일 수도 있으며 점점 심해지거나 열감 및 노란 고름 그리고 냄새 및 통증이 증가된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수술 후 봉합 부위 출혈은 당황스러우실 수 있지만, 원인별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봉합 부위의 일시적인 삼출(serosanguinous discharge)입니다. 수술 후 초기에는 조직 내 소량의 혈액과 조직액이 봉합선을 따라 배출될 수 있으며, 이는 정상적인 회복 과정의 일부입니다. 움직임이나 압력을 가했을 때 더 많이 나왔다가 안정 시 멈추는 양상이 이에 해당합니다.

    두 번째로, 봉합사 주변의 미세혈관 손상입니다. 절개 부위 인근의 작은 혈관이 완전히 지혈되지 않은 상태에서 보행이나 발 사용 시 압력이 가해지면 소량의 출혈이 재발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봉합사 반응 또는 봉합 부위 긴장(tension)입니다. 발은 체중 부하를 받는 부위이므로 봉합선에 지속적인 장력이 걸리게 되고, 이로 인해 봉합이 미세하게 벌어지면서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감염 초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출혈과 함께 발적, 열감, 부종, 분비물의 색깔이 노랗거나 탁하다면 감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현재 짜도 별로 안 나온다고 하셨으니 즉각적인 응급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수술 후 아직 열흘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이므로 수술하신 정형외과에 연락하여 봉합 부위 상태를 직접 확인받으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임의로 짜거나 자극하는 행동은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삼가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상처부위가 압박을 받으며 일시적으로 출혈이 나타날 수 있지만, 주변의 발적이나 붓기 및 통증이 크게 없다면 표층면에 나타나는 일시적인 증상일 수 있습니다.

    손으로 짜거나 압박을 가하는 것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무지외반증 수술 후 봉합부위에서 소량의 피가 나는건 비교적 흔하며 움직이면서 상처가 살짝 벌어지거나 안쪽에 고여있던 혈액이 나온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발은 체중이 실리고 붓기가 잘생겨 작은 출혈이 반복되기도 합니다.

    또 실밥자극, 마찰, 혈종, 딱지 떨어짐 때문에도 피가날수 있습니다. 현재는 깨끗한 거즈로 가볍게 압박하고 발을 심장보다 높게 올려 쉬는게 도움이 됩니다. 출혈이 반복되거나 진물이 계속 늘면 수술한 병원에 상처확인을 받는게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