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숫가루

한숫가루

채택률 높음

자고 일어나면 입안에 침이있어도 자꾸 마르는 이유

물을 많이 먹어야 하나요? 자고 일어나면 혀가 건조하고 입안이 말라있어요. 여름에는 물을 많이 먹었는데 쌀쌀해지니까 물을 그렇게 많이 안먹게 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자고 일어났을 때 침이 남아 있는 느낌이 들면서도 혀와 입안 전체가 바짝 마르는 주 이유는 수면 중에 침 분비량이 자연스러운 감소와 무의식적인 구강 호흡 때문입니다.

    1 ) 침 분비량 감소 : 잠을 자는 동안 침샘 기능이 휴식에 들어가면서 침 분비량이 평소 활동시의 10% 안팎으로 빠르게 줄어들게 됩니다.

    2 ) 구강 호흡 : 여기서 비염이나 코막힘, 수면 자세 등으로 입을 열고 자게 되면 드나드는 공기가 구강 점막의 수분을 빠르게 증발을 시킵니다. 이로 인해서 침이 일부 고여 있더라도 수분이 날아가서 점도가 높아지니 끈적해지면서 혀가 바짝 마르고 텁텁하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여기에 계절과 날씨의 변화도 큰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겠습니다.

    3 ) 계절 날씨 변화 : 날씨가 쌀쌀해지면 대기 습도가 떨어지는데다, 여름처럼 땀을 흘리지 않아서 갈증을 덜 느끼다 보니 자연스럽게 물 마시는 양이 줄어들게 됩니다. 체내의 수분이 부족해지면 침샘에서 분비되는 침의 양도 함께 감소를 하게 되니 의식적으로 수분을 챙겨 드시는 것이 분명하게 필요하겠습니다.

    4 ) 해결 제언 TIP : 물론 잠들기 직전에 물을 한꺼번에 많이 마시면 야간뇨로 인해서 숙면을 방해받을 수 있어서, 낮 시간 동안 미지근한 물을 자주 나누어 마셔서 체내의 수분을 일정하게 유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더 나아가 취침 1시간 전쯤 미지근한 물이나 따뜻한 차(캐모마일 괜찮습니다!)로 입안을 가볍게 헹구시고, 가습기를 틀어서 실내 습도를 50-60%로 맞추면서 코로 편안하게 호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면 아침에 겪는 입마름 증상을 완화할 수 있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

    채택 보상으로 40.32AHT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자고 일어났을 때 혀가 건조하고 입안이 마르는 증상은 수면 중 입으로 숨을 쉬거나 코막힘 때문에 구강이 건조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침은 입안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세균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데, 수분 섭취가 줄어들거나 실내 공기가 건조하면 침이 있어도 입안이 마르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특히 날씨가 쌀쌀해지면 갈증을 덜 느껴 물을 적게 마시기 쉽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동안 물을 조금씩 나누어 마시고, 아침에 일어난 직후에도 물 한잔을 마시는 습관을 만들어 보시고, 소변색이 연한 노란색을 유지하는 정도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자는 방이 건조하다면 가습을 하고, 코막힘이 있다면 코로 편하게 숨 쉴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도 좋습니다.

    즉, 아침에 입마름은 수분 섭취 부족뿐 아니라 수면 중 입 호흡과 실내 건조함 때문에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날씨가 추워져도 물의 온도를 따뜻하게 해서 하루 동안 조금씩 꾸준히 마시는 습관을 만들어 보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그래도 물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지근한 물로 입을 행구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양치를 하는 것도 도움될 수 있습니다.

    다만, 가글은 삼가하는 것이 좋아요.

    마지막으로 수면 환경을 높은 습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40-60%로 유지해야 구강의 건조함를 막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