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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한봉고268
신통한봉고26824.02.14

아침에 운동하고 저녁에 술자리를 가지면 간이 더 손상되나요?

나이
25
성별
남성

흔히들 술먹고 운동하면 간에 더 무리를 준다고 하잖아요. 그런 케이스라기보단 아침에 근력운동을 하고 몇시간 지난 저녁에 술자리를 갖게 됐을 때에도 간 손상이 큰가요? 운동을 그냥 그날 아침에도 안하고 술자리를 갖는 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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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술을 드시면서 간 걱정을 하는 것은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술자리를 가지는 것이라면 당일 및 다음날은 운동을 쉬시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무리한 운동도 간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운동을 하고 음주까지 동시에 하는 것은 부적절한 것이 맞습니다만 아침에 운동을 한 이후 몇 시간이 지나고 보고 나서 저녁에 음주를 하는 것이 운동을 하지 않는 것보다 간 건강에 더 해롭다는 구체적인 근거는 따로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운동과 술 섭취 사이의 시간 간격이 직접적인 간 손상의 정도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술 섭취의 양과 빈도입니다. 적당량의 술 섭취는 대부분의 건강한 성인에게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과도한 음주는 간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