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총증후군허리디스크수술받을려고합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40대

기저질환

공황장애 원인을알수없는 심한발열오한어지러움증

복용중인 약

공황장애우울증약(졸피뎀도있음)

지금상태가 무릎밑으로 감각이 아에없고 마비가심하게와서 5m이상 걷기도 서있기도 힘듭니다

그런데 원래 기저질환이 원인을 알수없는 오한 발열 근위축으로 체충 80에서 47키로로 빠지면서 온 디스크고 배변장애까지온 마미증후군인데 골든타임 벌써 놓치고 마비온지 8개월도 훌쩍지났는데 수술중 기저질환으로 저체온증올꺼 같아 테이블데스가우려됩니다 여러과에서 협진봐가며 수술대응해야될꺼 같은데 디스크수술은 삼성서울병원이라는데 종합적으로는 아산이 더 커서 좋다고도 하고 저같은 케이스면 어디서 수술받는것이좋을까요? 원인을 알수없는 오한은 5년넘게 앓고있고 매일 타이레놀 5알넘게복용중이고 공황장애약이랑졸피뎀도5년이상복용중입니다. 우리나라서 아산병원 감염내과 이비인후과 울산대 류마내과 이비인후과 척추 신경외과 말초신경과 일반신경과 울산중앙병원 내과 신경과 전립선외과 각종 동네급 병원 통증의학과 신경과 이비인후과 내과 안가본데가 없는데 원인을 못찾아서 재작년12월4일 이후로 심한 어지러움으로 일 그만두고 집에서 요양중인데 어지러움은줄어들었는데 여전히 오한발열에 심한디스크추간판탈출을 넘어 협착상태로 하반신마기 일보직전입니다. 신경외과 신경과 내과 정신과 전부 협진해서 수술받아야 되지싶은데 삼성과 아산중 어디가 좋을까요 집은 울산이라 울산대병원서 1차로외래예약잡아놨는데 척추신경외과1명뿐인 말만대학병원이지 서울아산병원이랑 재단도다르고 병상수도 1000개될까말까한 병원이라 신뢰가전혀 안가서 서울가서 수술받을려구요. 들어보니 지방대학병원 부산대빼고 외과의사들 대부분이 돌파이들이고 레지던트들은 더 심각하더군요. 사실 몸상태가 47키로라 이동이 불편해서 울산서 받아야하는데 의료서비스가 이모양이니 어디추천하시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시겠지만, 이미 증상이 나타나고 너무 시간이 오래지났기에 수술적 치료로 신경이 회복되기도 힘들뿐더라 본인 체중 및 상태를 소상히 작성해주셨는데, 수술을 하게되면 전신마취 및 수술적 치료를 감당하실 수 있는 상태가 모호합니다. 실제로 수술 중 사망하는 '테이블 데스'도 발생 가능한 상태로보여 신경외과 선생님이 수술을 하실지도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설령 수술이 잘되더라도 회복실에서 장기간 중환자실 내 체류 가능성도 있어보이니, 잘 생각하셔서 좋은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현재 상태는 전형적인 마미총 증후군의 진행된 단계로 보입니다. 하반신 감각 소실, 보행 불가 수준의 근력 저하, 배변 장애는 모두 신경 압박이 장기간 지속된 경우에 해당합니다. 일반적으로 24시간에서 48시간 이내 감압술이 예후에 중요하지만, 8개월 경과된 경우에는 신경 회복 가능성은 제한적이며 수술 목적은 기능 회복보다는 추가 악화 방지에 가깝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압박을 해소하지 않으면 신경 손상은 더 진행될 수 있어 수술 적응증 자체는 유지됩니다.

    현재 더 중요한 문제는 수술 난이도보다 전신 상태입니다. 체중 감소, 원인 불명의 발열과 오한, 장기간 약물 복용은 모두 수술 및 마취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입니다. 특히 저체중 상태에서는 마취 중 저체온과 저혈압 위험이 증가하고, 만성 발열은 감염이나 자가면역 질환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하며, 장기간 진통제 복용은 간 기능 저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수면제와 항불안제 장기 복용은 마취 약물 반응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단순히 척추 수술을 잘하는 병원보다, 여러 진료과가 동시에 개입하여 수술 전 위험도를 평가하고 조절할 수 있는 병원이 더 중요합니다. 국내에서는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 모두 최상위 수준이지만, 현재처럼 원인 불명의 전신 증상과 심한 영양 상태 저하가 동반된 경우에는 다학제 협진과 중환자 관리 경험이 많은 서울아산병원이 더 적합한 선택으로 판단됩니다.

    수술 전에는 반드시 감염 평가, 자가면역 질환 검사, 내분비 기능 평가, 영양 상태 및 간 기능 평가가 선행되어야 하며, 가능하다면 단기간이라도 영양 상태를 개선한 후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현재 상태는 이미 골든타임은 지났지만, 더 지연될 경우 추가적인 신경 손상 가능성이 있어 완전한 응급은 아니더라도 가능한 빠른 시점에 수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리하면, 수술은 필요하지만 회복 기대치는 제한적이며, 병원 선택은 수술 기술보다 전신 상태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곳이 중요합니다. 현재 조건에서는 서울아산병원이 상대적으로 더 유리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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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신경이 눌린 응급 상태일 때는 지체 없이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건강을 위해 가장 좋은 선택이에요.

    수술로 신경을 풀어주면 마비나 통증 같은 증상들이 호전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수술 후에는 재활을 병행하며 신경이 회복될 때까지 충분히 휴식하는 것이 회복에 큰 도움이 돼요.

    치료를 잘 마치고 건강한 일상으로 꼭 복귀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하며 빠른 쾌유를 빌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