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너스가 있는 회사에서 2년간 계약직으로 일을했습니다

2021. 08. 26. 01:06

물론 기본급은 정직원들과 똑같이 지급받았습니다만

보너스는 계약직이란이유로 지급받지 못했습니다.

이 회사에서 2년이 넘었는데도 회사는 정직원 및 보너스지급을 미루고 있습니다. 법률적으로도 아무 이상이 없는건가요? 아니면 회사에 정당한 대우를 해달라고 요구할수있나요


총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정훈 노무사사무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정확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같은 내용의 노동을 함에도 질문자님이 계약직이라는 이유로 보너스 지급 등에 차별이 있는 경우

관할 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접수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정규직을 비교대상으로 삼을 수 있는지와 정규직과 동일한

내용의 노동을 수행함에도 근로조건에 대한 차별이 있었는지에 대하여 판단하여 차별적 처우가 있다면 시정명령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8조(차별적 처우의 금지) ① 사용자는 기간제근로자임을 이유로 해당 사업 또는 사업장에서 동종 또는 유사한 업무에 종사

하는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을 체결한 근로자에 비하여 차별적 처우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개정 2020. 5. 26.>

② 사용자는 단시간근로자임을 이유로 해당 사업 또는 사업장의 동종 또는 유사한 업무에 종사하는 통상근로자에 비하여 차별

적 처우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2021. 08. 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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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이승철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알 수 없어 명확한 답변이 어려우나, 동일노동을 하는데도 임금을 차별하는 경우 합리적인 이유가 없다면 근로기준법 등 위반 사안으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차별에 합리적 이유가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2021. 08. 2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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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안 노무법인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김호병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2년을 초과하여 계약직(기간제)로 근무했으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됩니다. 회사측에 무기계약 전환 조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계약직이라는 이유로 보너스를 지급하지 않았다면 노동청이나 노동위원회에 차별시정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2021. 08. 2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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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변수지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계약직이란 이유로 보너스를 지급하지 않았다면 차별적 처우로써 지방노동위원회에 차별적 처우의 시정신청을 할수 있을 것입니다.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9조(차별적 처우의 시정신청) ①기간제근로자 또는 단시간근로자는 차별적 처우를 받은 경우 「노동위원회법」 제1조의 규정에 따른 노동위원회(이하 “노동위원회”라 한다)에 그 시정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차별적 처우가 있은 날(계속되는 차별적 처우는 그 종료일)부터 6개월이 지난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12. 2. 1., 2020. 5. 26.>

        ②기간제근로자 또는 단시간근로자가 제1항의 규정에 따른 시정신청을 하는 때에는 차별적 처우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여야 한다.

        ③제1항 및 제2항의 규정에 따른 시정신청의 절차ㆍ방법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노동위원회법」 제2조제1항의 규정에 따른 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앙노동위원회”라 한다)가 따로 정한다.

        ④제8조 및 제1항부터 제3항까지의 규정과 관련한 분쟁에서 입증책임은 사용자가 부담한다.

        2021. 08. 2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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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원노무법인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권병훈 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 회사에서 2년이 넘었는데도 회사는 정직원 및 보너스지급을 미루고 있습니다. 법률적으로도 아무 이상이 없는건가요? 아니면 회사에 정당한 대우를 해달라고 요구할수있나요

          정직원 업무분장이 다르고, 별도의 채용절차를 통해서 채용되며,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면,

          보너스 지급에 대해서 달리 정한다고 하더라도 위법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2021. 08. 2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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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사사무소 약속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박정준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노동위원회에 차별시정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9조(차별적 처우의 시정신청) ①기간제근로자 또는 단시간근로자는 차별적 처우를 받은 경우 「노동위원회법」 제1조의 규정에 따른 노동위원회(이하 “노동위원회”라 한다)에 그 시정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차별적 처우가 있은 날(계속되는 차별적 처우는 그 종료일)부터 6개월이 지난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12. 2. 1., 2020. 5. 26.>

            ②기간제근로자 또는 단시간근로자가 제1항의 규정에 따른 시정신청을 하는 때에는 차별적 처우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여야 한다.

            ③제1항 및 제2항의 규정에 따른 시정신청의 절차ㆍ방법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노동위원회법」 제2조제1항의 규정에 따른 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앙노동위원회”라 한다)가 따로 정한다.

            ④제8조 및 제1항부터 제3항까지의 규정과 관련한 분쟁에서 입증책임은 사용자가 부담한다. 

            2021. 08. 2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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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법인 서광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현해광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관련 법령에 따르면 기간제 근로자에 대한 차별적 처우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기간제법 제8조(차별적 처우의 금지) 

              ①사용자는 기간제근로자임을 이유로 해당 사업 또는 사업장에서 동종 또는 유사한 업무에 종사하는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을 체결한 근로자에 비하여 차별적 처우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개정 2020. 5. 26.>

              ②사용자는 단시간근로자임을 이유로 해당 사업 또는 사업장의 동종 또는 유사한 업무에 종사하는 통상근로자에 비하여 차별적 처우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여기서의 “차별적 처우”라 함은 합리적인 이유 없이 불리하게 처우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므로 보너스 미지급에 대한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면 차별적 처우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2021. 08. 26.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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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은노무법인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이종영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기간제법 제8조에 따라 사용자는 기간제 근로자를 정규직 근로자에 비하여 정당한 이유없이 차별할 수 없습니다.

                2.따라서 질의와 같은 경우 동종 유사업무를 수행하는 정규직 근로자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이유없이 상여금을 지급받지 못했다면 기간제법 제8조의 위반에 해당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8조(차별적 처우의 금지) ①사용자는 기간제근로자임을 이유로 당해 사업 또는 사업장에서 동종 또는 유사한 업무에 종사하는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을 체결한 근로자에 비하여 차별적 처우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2021. 08. 2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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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사사무소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전재필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보호에관한 법률 제4조(기간제근로자의 사용) ①사용자는 2년을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 안에서(기간제 근로계약의 반복갱신 등의 경우에는 그 계속근로한 총기간이 2년을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 안에서) 기간제근로자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2년을 초과하여 기간제근로자로 사용할 수 있다. <개정 2020. 5. 26.>

                  1. 사업의 완료 또는 특정한 업무의 완성에 필요한 기간을 정한 경우

                  2. 휴직ㆍ파견 등으로 결원이 발생하여 해당 근로자가 복귀할 때까지 그 업무를 대신할 필요가 있는 경우

                  3. 근로자가 학업, 직업훈련 등을 이수함에 따라 그 이수에 필요한 기간을 정한 경우

                  4. 「고령자고용촉진법」 제2조제1호의 고령자와 근로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5. 전문적 지식ㆍ기술의 활용이 필요한 경우와 정부의 복지정책ㆍ실업대책 등에 따라 일자리를 제공하는 경우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

                  6. 그 밖에 제1호부터 제5호까지에 준하는 합리적인 사유가 있는 경우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

                  ②사용자가 제1항 단서의 사유가 없거나 소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년을 초과하여 기간제근로자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그 기간제근로자는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을 체결한 근로자로 본다.

                  2년 이상 근무하는 경우 정규직으로 분류됩니다. 감사합니다.

                  2021. 08. 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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