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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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한 잔, 찬물이 좋을까요 미지근한 물이 좋을까요?
건강 관리 차원에서 아침에 눈뜨자마자 물을 마시려고 합니다. 정신을 깨우는 데는 얼음물이 좋은데, 위장에 무리가 간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아침 공복에 마시는 물의 가장 좋은 온도 기준이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지마자 마시는 물 한 잔은 밤새 멈춰 있던 몸의 엔진을 다시 켜고 수분을 보충해 주는 최고의 건강 습관입니다. 질문하신 물의 온도에 대해 말씀드리면, 얼음물보다는 체온과 비슷한 30~35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이 제일 좋답니다.
차가운 물 : 잠을 깨우기 위해서 시원한 물을 찾을 수 있는데요, 아침 공복에 갑자기 차가운 물이 들어가면 밤새 이완된 소화기관에 강한 경련과 자극을 줄 수 있답니다. 그리고 차가운 물은 위장 주변의 혈관을 빠르게 수축시켜서 소화액 분비를 저하시키고 혈압을 일시적으로 상승시킬 위험도 있답니다.
미지근한 물 : 반면에,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물은 위장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면서 소화기관을 부드럽게 깨워줍니다. 밤새 땀과 호흡으로 빠져나간 수분을 가장 자연스럽게 채워주니 끈적해진 혈액을 묽게 만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돕는데 좋답니다. 더 나아가 연동운동을 부드럽게 촉진해서 아침 배변 활동을 돕고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에도 미지근한 물이 더욱 효과적이랍니다.
TIP : 만약에 미지근한 물의 밍밍한 느낌 때문에 마시기 힘드시다면, 처음에는 상온에 두었던 약간 서늘한 정도의 물부터 시작하셔서 점차 온도를 약간 높여가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기상 직후에는 입안에 밤새 번식한 세균이 많아서, 물을 드시기 전에 가볍게 물로 입을 한 번 헹궈내거나 양치질을 우선 하신 후 미지근한 물 한 잔을 천천히 씹듯이 마시는 것이 위장에 무리 없이 활기찬 하루를 여는 아침 수분 섭취 기준이 될 수 있겠습니다.
건강한 수분 섭취생활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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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마자마 물을 마시는 습관은 수분 보충 / 각성 효과(잠 깨는 느낌) / 위징관 운동 촉진(배변 활동)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수분 보충을 통해 피부 보습과 함께 신진대사 촉진에도 영향을 줍니다.
너무 차갑지 않은 실온에서 미지근한 물을 권장합니다.
사실 너무 너무 차갑지만 않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이런 경우가 이슈입니다.
찬 물을 먹었을 때 속이 쓰리거나 복통, 더부룩함이 생기는 사람입니다.
만약 온도로 따진다면 "15~25도 정도"의 체온보다 약간 낮은 미지근한 물이 좋습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아침에 일어나서 양치 후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마시는 루틴을 만들고 있는데요,
잠을 자는 동안에는 땀과 호흡으로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아침에는 몸이 가벼운 탈수 상태가 될 수 있어, 물 한잔은 부족한 수분을 보충하고 밤새 활동이 줄어들었던 위와 장을 깨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미지근한 물은 위에 자극이 적어 공복에도 부담이 덜하고 평소 속이 예민하거나 소화 기능이 약한 분들도 편하게 마실 수 있는데요,
반면 차가운 물이 건강에 나쁜 것은 아니지만, 위장에 갑작스럽게 자극을 줄 수 있어 속이 불편하거나 복통을 느끼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고, 평소 찬물을 마셔도 불편함이 없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 편입니다.
아침에는 약 200~300ml 정도를 천천히 마시는 것이 적당하고, 너무 많은 양을 한번에 마시는 것보다 몸 상태에 맞춰 나누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즉, 아침 공복에는 미지근한 물이 위장 부담이 적고 수분 보충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추천드리고, 찬물을 마셔도 불편함이 없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무엇보다 매일 꾸준히 아침에 물 한잔을 마시는 루틴으로 건강하게 아침을 시작하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아침 공복에는 체온과 유사한 미지근한 물(30~40도씨)을 마시는 것이 영양 및 신진대사 활성화와 위장 보호 측면에서 가장 이상적입니다. 수면 동안 수분 손실로 끈적해진 혈액의 순환을 돕고 위장을 부드럽게 자극하여 장운동을 촉진하며 노폐물 배출을 유연하게 해줍니다. 반면 얼음물이나 매우 찬물은 순간적으로 정신을 깨우는 효과는 있으나, 위장 혈관을 갑작스럽게 수축시켜 소화 효소 분비를 저해하고 위장 자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미지근한 물(권장): 위장에 부담 없이 신진대사를 깨우고, 혈액순환과 수분 보충을 부드럽게 돕습니다.
찬물, 얼음물(주의): 위장 혈관 수축 및 소화 기능 저하를 유발하므로 공복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