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업무 효율성이 너무 떨어지는데 계속 일을 다니는게 좋을까요?

서비스직입니다

8시에 매장 출근해서 청소하고 청소 끝나면 휴무자 자리가서 진열하고 진열 끝나면 자기파트

자리가서 진열해요 10시에 매장 오픈이고 손님들 들이닥치면 손님들 응대하면서 진열해야하고 계산대(포스도) 들어가야하고 배송오면 배송온 물건도 받으러 가야해요 매장이 넓어서 손님들이 물건 못찾으면 같이 찾으러 다녀줘야하고 3발자국 떼면 여기저기서 물건 찾아달라고 질문공격 들어옵니다 배송온건 카톡단체방에 톡이 오는데 진열하고 손님 응대하다보면 톡을 못볼때가 많은데 이거로 하도 말들이 많아서 온 신경을 카톡 단체방 배송온거에 집중해요 배송오는 시간때가 일정치 못합니다 그리고 주문들어온 상품도 찾아서 주문한거 출력해서 쇼핑백에 담아서 계산대에 가져다둬야합니다 넓은 매장에 주문건때문에 계속 돌아다니면서 물건 찾고 그와중에 고객이 뭐 물어보면 응대해주고 일이 계속 하면서 자꾸 끊기는 느낌이고 딱 뭐 하나에 집중을 할 수 없는 구조인거 같아요 또 주문 들어온거도 일정치 못해 수시로 들어가서 확인해야해요 이 외에도 다른 할 일이 많아요 이렇게 한 몇달 일해보니까 신경쇠약올거 같아요 이거하고 있었는데 저거하라고 하고 시킨거 하고 있는데 또 다른 사람이 와서 저거해야한다고 하고 제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일을 해줘야하는지 경계선도 없는거 같고 하루에도 업무가 이거했다 저거했다 하다보니 막 머릿속만 복잡한거 같아요

이 일을 계속 하는게 맞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금 업무는 청소, 진열, 응대, 계산, 물류, 주문 확인이 동시에 돌아가면서 계속 끊기는 구조라 누구라도 집중하기 어렵습니다. 멀티태스킹 문제가 아니라 업무 방식 자체가 과부하 상태에 가까워요. 몇 달 동안 신경이 예민해지고 머리가 복잡해진 것도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회사가 역할 분담이나 우선순위를 정리해줄 수 있는 환경이면 조금 더 버텨볼 가치가 있지만, 계속 지금처럼 혼자 감당해야 하는 구조라면 장기적으로는 이직을 고민하는 게 맞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