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결혼 전 고부갈등... 결혼을 하지말아야 할까요?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와 사이는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시어머님 될 분과 제가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처음엔 저를 너무 예뻐하셨습니다. 결혼 생각도 하지 않았던 때에 먼저 결혼 얘기할만큼 좋아하셨습니다. 하지만 점집에서 무당에게 점을 본 후로 저를 싫어하기 시작하셨습니다. 무당 말에 엄청 신뢰를 하십니다. 남자친구와 저의 궁합을 보시곤 그거 하나로 저를 싫어하시고 남자친구를 통해 헤어지라고 하십니다. 현재 남자친구와 같은 지역에 살고 있기 때문에 둘이 헤어지라고 남자친구한테 본가로도 올라오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당연히 남자친구는 저랑 헤어지고 싶지도 올라가고 싶지도 않기에 연락을 씹고 무시를 해도 남자친구 직장에까지 찾아오십니다. 직장까지 그만두고 올라오라고 하는 상황에서 무당까지 거기서 살면 안된다는 둥, 직장을 옮겨야한다는 둥 얘기를 해 가뜩이나 무당 말에 신뢰하시는 어머님이 더 집착을 하십니다. 이제는 저 때문에 남자친구가 버티고 있다고 더 싫어하세요. 남자친구는 걍 저희 둘이 무시하고 살자고 하는데... 이 결혼... 하지않는게 좋은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