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에 지은 아파트들은 재건축 불가능한가요?
2000년대 초반에 지은 아파트들은 용적률이 높은데 이 아파트들은 노후화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재건축이 불가능하다면....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재건축 사업의 핵심은 사업성입니다.
재건축 사업의 사업성이 많이 나올려면 한마디로 지금 보다 더 많이 지어서 수익성을 좋게 만드는 것입니다.
하지만 좋은 지역에 용적률이 거의 한계까지 간 고층 아파트에 대지지분도 작을 경우 새로 지어도 똑같은 규모의
아파트를 지을 경우 분양으로 인한 사업성 자체가 마이너스가 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사업이 어려운 경우 입니다.
이런 경우 용적률이나 건폐율 같은 규제를 풀어서 어느 정도 플러스적인 요인이 있을 경우 재건축이 가능합니다.
지금 1기 신도시 재건축이 이러한 정부의 인센티브를 입고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꼭 불가능하지는 않겠지만 현재와 같은 사업성은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유는 질문에서 처럼 용적률을 최대로 하였을 경우 많은 세대수와 세대별 지분비율이 좋지 않아 재건축사업성이 떨어질수 있고, 거주자 입장에서는 일반분양물량이 적어지기에 분담금이 커져 기존대로 살기를 원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물론 상급지중 수요가 많고 입지가 유리하다면 달라질수는 있지만 지금과 같은 분위기는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용적률을 높이면 재건축 가능합니다. 분당도 용적률 높여 재검축하려고 하는데 이게 쉽지 않습니다.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도 있어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 된다 안된다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그때 지은 아파트들은 지분이 적어서 재건축보다는 리모델링으로 가야되는데 지금상황으로는 모든게 확실하지가 않습니다
분양가가 높아져서 추가분담금이 많아지면 사업성이 떨어져 어찌될지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재건축아파트 를 추진하기 위해서 30년상이 경과되면 철근 콩크리트가 부식되고 벽면이 갈라지기 시작합ㅏ니다
그리고 안전진단 결과 D급이거나 E급이상의 안전진단 결과가 나오면 재건축 대상이 됩니다
그런데 용적율이 높으며 재건축을 추진하는데 많은 문제점이 발생됩니다
따라서 추진이 어려우면서 노후화가 되면 관계당국은 도시정비 계획에 의거 보상해두고 재개발을 추진합니다
참고하여주시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