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를 챙겨드시는 것은 좋은 습관이지만, 속이 더부룩하거나 소화가 잘 안되면 아침에는 부담이 적은 식사 형태로 바꾸는 것이 좋은데요, 아침은 하루 중 위장 활동이 제일 약한 시간대라, 많은 양의 밥과 반찬이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아침식사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적당한 지방을 가볍게 구성하는 것이 좋은데요, 삶은 계란 1~2개와 바나나, 무가당 두유, 그릭요거트와 견과류, 오트밀과 우유, 부드러운 고구마와 계란 같은 조합이 좋습니다. 만약 밥 위주로 하신다면 양과 구성을 조절하는 것이 좋은데요, 밥 양을 조금 줄이고, 국이나 짠 반찬보다는 계란찜, 두부, 생선, 나물처럼 부드러운 단백질과 채소를 곁들이는 방식이 좋습니다. 아침부터 튀김류, 기름진 고기, 과식은 위 배출을 늦춰 속 불편감을 만들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아침 식사를 하실 때 기상 직후 바로 드시는 것보다 따뜻한 물을 조금 마신 후 20~30분 뒤 식사하고, 천천히 씹어 드시는 것이 위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즉, 아침 식사는 내 위가 편하게 소화할 수 있는 양과 구성으로 바꾸는 것이 좋은데요, 저도 아침에 밥은 조금 부담스러워서 삶은 달걀 2개와 그릭요거트에 제철과일을 곁들이는 구성으로 먹고 있는데 저한테는 속도 편하고 맞는 방법 같습니다. 밥이 부담스럽다면 부드러운 식품으로 아침을 바꿔보시고 2~3주 정도 유지하면서 소화 상태를 확인해보시는 방법으로 본인에게 맞는 아침식사 루틴을 만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