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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결한게244
고결한게24422.05.21

손과 발에 마비(일명 쥐)가 간혹 발생?

나이
57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평소에는 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데 피곤하거나 잠을 잘 못잤을 경우 엄지손가락부분에 쥐가나는 증상이 있으며 발가락도 엄지와 둘째 세째 발가락에 쥐가 발생합니다. 2ㅡ3분 있으면 정상으로 돌아오는데 왜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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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쥐는 근육에 혈액이 부족해서 나타납니다.

    * 혈관이 수축 -> 전해질의 이상, 산염기 대사 이상

    * 근육이 과긴장 -> 무리한 사용

    * 혈액순환의 문제 -> 혈액순환 개선 필요

    자주 나는 부분 스트레칭/마사지

    그리고 평소에 운동 꾸준히 하세요

    충분한 수분섭취도 잊지마십시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쥐가 나는 원인은 근육의 과사용, 탈수, 염좌, 한 자세로 오랫동안 있기 등이 알려져 있으나 대부분 경우에는 명확한 이유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가 지나도록 해당 증상이 있다면 신경쪽이 압박이 되거나 혈관이 좁아진 문제는 없는지 병의원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 발이 저리거나 쥐가 나는 경우, 대부분은 피로나 수분 부족 혹은 영양 부족으로 인한

    전해질 변화에서 발생하게 되며 일을 과하게 한 경우,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지 못하고

    자는 경우에 쥐가 자주 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혹 칼슘이나 마그네슘 부족으로

    발생하기도 하여 두가지가 포함된 영양제를 드시는 것도 방법이며 자기 전에 과일이나 초콜릿 등

    당분을 보충하는 것도 근육의 과도한 수축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 말씀하시는 증상만으로는 안타깝지만 비특이적이며 구체적인 원인이나 특정한 질환을 의심할 수 없습니다. 증상이 일시적인 만큼 특별히 병적인 상태의 가능성이 낮아보이긴 하나 걱정되신다면 신경과적으로 정밀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증상이 자주 발생한다면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통증의학과에서 진료를 보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쥐가 나는 것은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거나 말초 신경병증, 또는 경추나 요추의 신경의 이상으로 인하여 발생할수 있습니다. 또는 잘못된 자세로 인하여 발생할수도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해당 부위 근육을 평소에 과도하게 사용하고 뭉쳐서 그렇습니다.

    꾸준한 스트레칭과 근력운동이 필요합니다.

    뭉쳤을때는 근육이 늘어나도록 해주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아래는 쥐가 나는 원인에 대한 글을 정리해놓은 것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리에 쥐가 나는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 근육의 피로, 무리한 운동, 전해질 불균형, 무기질 결핍 또는 신경장애, 혈류 흐름 장애 등이 있으나 '질환'으로 인해 쥐가 나는 것은 드물다. 대부분은 갑작스러운 운동, 무리한 활동 등으로 인한 '근육의 피로'로 인해 발생한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병적인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일시적인 혈액순환의 저하나 전해질의 불균형에 의한 증상일 수 있는데 금방 증상이 호전되신다면 진료를 보실것 까지는 없겠습니다.

    증상이 반복되고 불편감이 있으면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