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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을 미리 전망해서 제공하는건 기업인가요?!

기업 예상 실적, 그리고 실제 실적, 이 두가지 공시를 내는건 모두 기업인가요? 예상 실적과, 실제 실적간의 오차율은 어느정도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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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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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잠정실적은 상장법인이 분기 또는 반기 사업보고서를 제출하기 전에 잠정치(가결산실적)를 말하며, 당해 사업연도 잠정실적은 재무제표에 대한 외부감사인의 감사를 받기 전 수치이고 기업에서 공시를 하게 됩니다.

    또한 실제 실적 공시를 하게 되고 코스피상 평균 오차율은 10~15% 수준으로 나오고 환율이나 원자재 가격 급등락,

    또한 민간한 지료상의 변화가 있을 경우 민간한 업종은 20% 정도 갭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 예상실적에 대해서는 기업들도 일정시점마다 예상을 하지만, 실제 주식시장등에서 기업 예상실적은 주로 증권사나 평가기관들이 제시하게 됩니다. 그리고 실제 실적은 분기별로 각 회사에서 공시를 통해 발표하게 됩니다. 오차율은 클수도 있고 적을수도 있게지만 주로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나게 되며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발표를 하면 어닝서프라이즈라고 표현하고 반대로 예상치를 하회하는 경우에는 어닝쇼크라고 표현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실적 전망과 공시의 경우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살펴보면...

    1. 실적 전망(가이던스) 제공:

    ▶ 기업이 스스로 제공하는 경우도 있고,
    ▶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추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기업이 스스로 제공하는 가이던스는 의무가 아니며, 미제공하는 기업도 많습니다.

    2. 실제 실적 공시(확정치)

    ▶ 모든 상장사는 분기마다 실적을 공시해야 합니다. 이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의무적으로 등록됩니다.

    예상 실적 vs 실제 실적 간 오차는?

    • 기업의 가이던스는 대체로 보수적으로 제시합니다 (어닝 서프라이즈 유도).

    • 애널리스트 추정치와 실제 실적 간 오차는 종목에 따라 다르며, 5~20% 수준의 편차가 일반적입니다.

    • 그러나 변동성이 큰 산업(IT, 바이오, 게임 등)은 30% 이상 오차가 나기도 합니다.

    오차가 발생하는 주요 원인:

    1. 외부 변수 (환율, 금리, 유가, 전쟁 등)

    2. 신제품 출시 지연 또는 흥행 실패

    3. 기업의 고의적 가이던스 축소 또는 과장

    4. 애널리스트의 예측 오류 (정보 부족, 과잉 낙관 등)

    참고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증권사의 예상실적은 여러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발표한 기업 실적 전망치를 평균낸 것입니다. 실제 실적은 기업이 공시한 자료입니다. 실제 실적과는 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시장 상황변화, 기업 자체 변수, 애널리스트의 예측오류가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실적 전망과 실제 실적 공시는 누가 하나?

    둘 다 기업이 직접 공시합니다.

    1.예상 실적 (가이던스)

    기업이 스스로 자사 실적 전망치를 공시하는 것

    ‘실적 가이던스’라고 부르며, 영업이익·매출·당기순이익 등 예상치를 시장에 알림

    의무사항은 아니고, 자율공시

    2.실제 실적

    반기·분기·연간 실적 보고서(사업보고서, 분기보고서)를 통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의무적으로 공시

    예상 실적과 실제 실적의 오차율

    이건 업종과 기업마다 차이가 꽤 큽니다.

    일반적으로 코스피 상장 대형주: 오차율 5~10% 내외

    중소형주: 오차율 20% 이상도 가능

    IT/반도체/자동차 업종: 경기가 민감하게 반영돼 10~15% 내외

    건설/금융/소비재: 변동폭이 상대적으로 적음 (5~10%)

    특히 한국 기업들은 가이던스를 보수적으로 내거나 아예 내지 않는 경우도 많아서
    컨센서스(증권사 애널리스트 추정 평균)와 실제 실적이 오차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로, 기관과 애널리스트가 보는 컨센서스 오차율

    한국 코스피 평균 오차율 : 약 7~12%

    미국 S&P500 평균 오차율 : 5% 이내

    한국은 미국보다 예측 변동성이 큽니다.
    (한국은 IR 시스템과 예측 가이던스 공시 관행이 상대적으로 덜 투명한 편)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예상 실적(가이던스)은 일반적으로 기업이 자발적으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향후 실적 전망을 알려 투자의 판단을 돕기 위한 목적입니다

    하지만 모든 기업이 가이던스를 제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의무는 없고, 기업 재량입니다

    예상 실적과 실제 실적을 공시하는 주체는

    대부분 기업이 자체적으로 제공합니다

    실제 실적(확정 실적)은 의무 공시 사항이며, 기업이 공시합니다 (분기/반기/연간 실적 등)

    또한, 증권사나 리서치 기관이 기업 실적을 자체적으로 추정하여 발표하기도 합니다

    예상 실적과 실제 실적 간 오차율은 산업, 기업, 시점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컨센서스와 실제 실적 간 오차: ±5~15% 범위가 보통이라고 합니다

    오차가 ±10%를 넘으면 어닝 서프라이즈또는 어닝 쇼크로 해석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예상 실적과 실제 실적은 모두 기업이 직접 공시합니다.

    따라서 기업이 맞습니다.

    대부분 상장 기업은 예상 실적을 자율적으로 제시하며 잠정 실적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의무적으로 공시합니다.

    평균적으로 오차율은 10%정도되며 큰 기업일수록 오차율이 적습니다.

    감사합니다.